주술회전의 단점
일본 쪽 대형 커뮤도 이런 의견이 많고 나도 느껴서 작성함
떡밥회수나 스토리의 개연성은 작가 본인이 탄탄히 가져가려고 하는 느낌은 나는데
줄기가 너무 많다보니 대부분 똑바로 이해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그리고 클리셰가 너무 겹치는게 많은데 보통은 이러함
1. 주인공인 이타도리와 나루토가 유사하다
- 특히 이타도리가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점은 나루토가 구미를 품은 것과 너무 유사
- 게다가 삐죽머리 + 멍청함은 일본 주인공의 공통점인가? 라는 의견도 많고 이제 너무 지루하단 의견도 많음
2. 이타도리와 체인소맨의 외형이 너무 유사하다
- 이하동문 그냥 거의 비슷하다.
3. 사멸회유 에피소드는 헌터x헌터와 너무 겹친다.
- 헌터x헌터를 차용했다는 작가의견 자체도 그렇지만 클리셰나 헌터에서 보여진 규칙이나 룰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짐
결론
작가는 현재 스토리가 8할 정도라고 밝혔고 앞으로 2년 이내에 끝내려고 담당자와 협의 중이라고 오피셜로 밝힘
스쿠나와 이타도리의 끝은 정해놨지만 그 과정과 조연들에 대한 결말은 아직 미정
결론적으로 잘 팔리는것과는 별개로 일본 자국에서는 남들보다 그림을 좀 더 잘그리는건 둘째치고 클리셰 범벅만해도 만화가 이렇게
성공한다는게 좀 의아하단 평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