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자쿠가 결심한 내용 예상, 타카바의 역할
요즘 주술회전 개드립 꽁트 듀오 너무 재밌습니다. 얼탱이 없는 편을 몇 편이나 이어가는거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취향이라 주술회전 완결 후 작가님께서 아예 이쪽으로 개그만화를 그려주셔도 좋을거같습니다.
241화 마지막에 이대론 안되겠는지 켄자쿠는 뭔가 결심을 하고 타카바를 무대위로 부릅니다.
여태까지 나온 내용으로 판단할때 타카바의 구현의 엔딩 조건은 스스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거나, "개그 욕구가 채워질때까지"인것 같습니다.
그 후 켄자쿠는 결심한듯 타카바를 무대 위로 부릅니다.
제 예상은 간단한 2가지입니다.
1. 켄자쿠는 타카바 개그 구현의 종료를 위해 그의 개그 욕구가 채워질, 개그에 대한 꿈의 실현과 버금갈정도의 무대를 함께 해내는 것입니다.
이 무대에서 둘은 또 다시 온갖 드립과 몸개그, 꽁트를 이어가며 점차 타카바의 개그 구현의 종료가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2. 이 무대에서 타카바는 고죠 사토루에 대한 어떤 드립을 치게 되고 이것은 고죠 사토루 부활을 실현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