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57화 후기
시노미야가 늦은 상태에서 다들 작별인사하고 미유키가 떠납니다.
한발 늦은 카구야는 서둘러 택시타고 공항에 도착하지만 이미 미유키는 떠난 뒤였죠.
근데 그대로 비행기타고 캘리포니아로 가서 미유키랑 만나네요.
그러고는 의외로 가깝다며 주말마다 올 수 있겠다고 합니다.
당황하는 미유키에게 자기를 안보고 싶냐고 하고 학생회실에 TV를 달아 얼마든지 볼 수 있게 만드네요.
시노미야 가문이 얼마나 돈많은 집안인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