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 능력자의 전투에 관하여..
위 그림처럼
넨능력자간의 전투에서 작용하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죠.
컨디션, 전투센스, 순간대처능력, 순발력, 경험, 직감, 분석능력, 오라양, 오라의질, 한순간의 일격으로 끝낼지 격투로끝낼지 등등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모든 분들이 누가 누구급이네 누가 누구를 이기네 하시는데..
모두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서로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또한 서로를 이해시켜서 자기와 동일시하려고 하지말아주세요.
개인의 의견차가 있는 것이고 또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그림처럼 나와있죠.(그림은 비스케가 키르아에게 설명한 넨능력자와의 결투입니다)
먼저 이슈가된 것들은
1. 피트 VS 페이탄
2. 네테로 VS 제노
3. 제노 , 실버 VS 클로로 OR 제노 VS클로로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1. 개미의 피트,유피,프후 얘네들은 정말 극상위랭크인 넨능력자가 아니면 이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정작 싸워서 이기게끔 그린건 곤육몬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로즈폭탄에의한 사망이죠.
이유 : 신체능력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빨리 뛴다고해서 피트 허벅지처럼 부풀어오르나요? 우리에게 유피처럼 여러개의 팔이있나요? 그 몸뚱이가 엄청단단하게 잇나요? 프후처럼 날개가있나요? 인분을 뿌리나요??
애초에 전투능력에 있어서 기본능력기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넨능력자중에서도 최고라하는 네테로, 제노, 진.. 뭐 이런애들이 이길 수 있겠죠..
페이탄의 라이징선도 매우 좋은 기술입니다. 충격과 고통 그리고 누적데미지를 상대에게 돌려주는것이니까요. 하지만 그가 라이징썬을 발동하기전에 피트에게 목이 따인다면요?? 혹은 피트와의 결투에서 죽지않고 아니 중상을 입지않을정도로 피하며 데미지를 축적해서 라이징썬을 쏠 수 있나요??
정답은 모릅니다. 우리가 작가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길 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가능성이 아예없진 않겟지만 99.999%이상으로 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겠죠..
(사단장과도 싸울때 힘겨워하는 점이 있었으니까요.. 전성기면 또 모르죠..)
P.S 카이토가 피트에게 끔살당하고 그냥 죽었다고 보는분들도 계실텐데 카이토는 곤과 키르아에게 도망치라고 했고 만약 그 둘이 없었다면 솔직히 피트에게서 도망칠수도 있었죠.. 아니 팔은 안짤렸을겁니다.
그리고 카이토는 무기를 통해 '시간은 벌 수 있겠군'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이 자신은 죽되 2명의 도망로를 구축할 수 있는것인지, 자신도 살며 곤키르도 살리는건지.. 알 수 없어요.
단지 카이토가 죽었을때 피트의 옷도 찢겨있고 결투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손만 남은 카이토는 피트에게 공격할 수 있고 또한 약간의 상처를 남길 수 있었단것 뿐입니다.
2. 네테로와 제노
네테로는 전성기가 아닌 시절에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많다고했죠.
그림처럼 네테로가 D이고 제노가 A라고 했을때 컨디션에 따라 결투는 달라집니다.
무조건 적으로 이기거나 무조건적으로 지는것은 없어요. 그리고 제노가 말했던 것중 네테로의 기술중 주마등처럼 시간이 압축되는 것이 가장 짜증난다고 했죠..
신기한 경험이기도 하구요.. 가장 반동이 크고 가장 빈틈이 많아보이는 공격이 나올 수 없는 각도에서 공격이 나오는 이상한 기술이 백식관음입니다.
물론 돌파구가매우 어렵겠지만 제노 또한 보여진게 없어요.
드래곤다이브 2번과 클로로를 분석했던 능력을 보면.. 알죠..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싸웠는지 말이죠..
즉 결과는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이건 확실하죠. 네테로는 마하떄부터도 할배였는데 자기때도 똑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서로를 라이벌로써 존경하고 또한 라이벌이 아닌 능력자로써 존경한다면 싸울 이유가 없을 수도 있고.. 네테로를 암살해달라는 청부가 들어와도 안받을 수 있으니까요.. (잡기도힘들고요.)
하지만 심적으로는 네테로가 약간더 우위에 있다고 다들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3. 제노 vs 클로로
대단한 싸움이었죠. 육탄전에서도 그리고 능력면에서도 말이죠.
클로로의 능력을 제노는 공격한두번으로 모두 분석 해냈고 또한 엘리펀트나이프를 꺼냈다는 증거를 모두 상황분석 한 것으로 보아 클로로보다 제노는 상황판단과
분석능력은 확실히 웃돌고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대응책이나 어떤 공격을 할 지도 예상하고 있고요..
그만큼 제노는 실력자입니다. 또한 살인청부업자고요.. 그리고 제노가 드래곤다이브를 쓸때 기술을 알기위해 상대를 붙잡아 두기위해 그 정도의 위력의 드래곤다이브만 쓰면 된다고 판단했을겁니다.
그 말뜻은 즉슥 클로로와 싸울때 사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공격은 실버에게 맡겼고요.(붙잡아 둘테니 기회를 봐서 날려버리라고했죠.)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모두 살았을때.. 제노는 이미 전화를 받고 클로로의 의뢰를 이르미가 끝냈고 자신을 의뢰한 십로두를 위해 클로로를 죽일 명분이 사라졌어요.
그렇기에 ' 정말 죽여버릴뻔했다고 했습니다.'
전투 후 집으로 돌아가는 제노에게 클로로의 한마디 : 당신과 나 둘이서만 싸웠다면 누가 이길까?
제노 왈: 그야 십중팔구 나지 , 너가 진짜로 싸울 마음이라면 또 모르지만...
그 말은
클로로는 제노의 능력을 훔치려고 싸웠던 싸움이며 제노는 의뢰가 들어왔기에 클로로를 죽이려했다가 의뢰인이 사라져서 죽이지않고 돌아간 것 뿐입니다.
서로 사력을 다하지 않았지만 클로로는 확실히 십로두가 살아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 싸웠을 겁니다.(회피만큼은요)
그리고 그들이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그림처럼 정말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또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점을 말하자면
우리의 생각은 스스로의 가치관과 의견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이 되길 원하고 지지하는 군중을 얻기원하죠. 그게 권력이고 그게 권력욕입니다.(명성이죠)
서로를 존중할 수 있고 또한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정의인양 말하면 곤란합니다.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함께 웃고 공감하는 글이 올라왔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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