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계승전에 생존자는 없을거란 느낌이 드는게
나스비의 방에 관이 왕자들 수만큼 준비.
나스비 : 단 하나의 생존자가 왕위를 계승한다!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도 계승전의 일부다후이!
나스비 : 생존해야 하는 건 나라! 국민의 목숨이다 후이!
나스비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공리주의의 뒤틀린 형태같은데, 가장 이상적인 국왕을 만들기 위해 모든 왕족이 희생해야 한다는 식으로 갈지도.
계승전에서 죽은 왕자들의 넨은 전부 항아리에 영양분이 되어 먹히고, 마지막 생존자는 초대 국왕(+역대 국왕)의 사후넨에 씌인 꼭두각시가 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