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진행될수록 밸런스파괴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히소카의 번지껌, 제2왕자와 4왕자의 넨능력, 모라우의 연기 등 제약과 서약에 비해 너무 비정상적으로 센 능력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한번에 방출하는 오라양이 많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센...
2왕자는 그냥 자기가 한방에 죽으면 고통없이도 넨 능력 발동하는 것이라 너무 사기 같고, 4왕자는 제츠를 해야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어짜피 가상의 자신이 있으니 바로 피하면 되는 무적의 능력이고.
히소카의 번지껌과 모라우의 연기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게 너무 사기인 것 같아요. 모라우는 그 담배 사용한다는 제약이라도 있지만, 히소카는 아무 제약없는데도 끊어지지 않는 번지껌이라니...
고트와 대결할 때, 회전 엄청 많이 준 동전들 어떻게 피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요. 번지껌을 해제했으면 그대로 관통당했을 것이고, 해제 안 했으면 베베꼬여서 죽었을텐데, 회전 엄청 준 동전들은 어디가고 히소카의 팔은 자유롭게 됐는지 의아하긴 해요.
또 제약과 서약에 비해 너무 센 넨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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