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게 문학] 여자 둘의 시간 [레즈 주의]
인적이 워낙에 드문 이곳, 여기에 두 여자가 은밀한 행위를 하고 있었다.
유미라: 저기 미도리 씨..? 무엇을 하려는 것이죠?
미도리: 지난번 치료한 상처가 잘 회복되었는지 확인하려고 붕대를 푸는 중입니다.
유미라씨는 저에게 다 맡기시고 편히 계시면 됩니다.
유미라: 아니, 가슴에 붕대 정도는 저도 풀 수 있...! 으흣!
그렇게 말하는 유미라의 가슴을 미도리가 손으로 어루만지자 유미라는 순간, 전율적인 오르가즘을 느꼈다.
미도리: 후후. 저에게 다 맡기시라니깐...
미도리가 붕대를 다 풀어 준 다음, 유미라는 미도리가 자신의 등 뒤에 바짝 다가와 있다는 걸
몸의 감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유미라: 어?! 미도리 씨?! 미도리 씨도 지금 상의 탈의를 했나요?
미도리: 네. 그렇습니다?
유미라: 저는 그렇다 치고 미도리 씨까지 그럴 필요가 있나요?
미도리: 저는 이게 편합니다.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됍니다.
그러나 자신의 등 뒤에서 눌려지는 가슴과 유두의 촉감은 유미라의 성감대를 더 자극시켰고
미도리: 역시. 아직 다 낳지 않으셨군요.
미도리는 손에 정체불명의 약을 발라 유미라의 가슴 사이에 난 상처에 문질렀다.
유미라: 아야~...... 흐읏..으흥.... 어?! 미....미도리 씨
미도리의 양손은 어느새 유미라의 양쪽 가슴을 쥐고 원을 그리 듯이 부비적거리고 있었다.
유미라: 거, 거긴 다치지 않았는데... 그.. 으흣! 그만 멈춰주세요.,,! 미, 미도리 씨
그러나 유미라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미도리의 손이 멈추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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