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라...
지금으로서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다만 내 하루우에가 사라졌다는 건 확실하군요.
예전처럼 타이밍 놓쳐서 서브 못 되찾고 징징될 순 없으니 언젠가 돌아오겠지만.... 지금 굳이 이 이름을 쓰는 이유는 햇갈리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해요. 다음에 돌아오면 아마 이름을 바꿀지도 모르겠네요(안 바꿀수도 있다는 뜻 확률 반반) 그러면 전 제가 저라고 안 밝힐 생각입니다.
그래도 뭔가 금서게에는 이래저래 아는 사람 많으니 만약을 대비해 인사해두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만약임요.
머, 하루우에나 스오 되찾으면 굳이 이름을 바꾸지 않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