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황혼소녀 X 암네시아] 1화 리뷰
4월 신작 애니메이션 [황혼소녀 X 암네시아] 1화의 리뷰를 시작 합니다.
어느 한 학교의 낡은 건물에서 교내의 "괴이 현상"을 노트에 정리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무형의 존재가 컵을 옮기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둔감한 소녀의 모습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니이야 테이이치"(주인공)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났다고 소녀 (오코노기 모모에)에는 테이이치에게 급박
하게 말을 건네지만 테이이치는 딴데 정신이 팔려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또 다른 괴이 조사부 부원 "카노에 키리에"
'언제봐도 낯뜨겁구만' 이라고 핀잔하는 키리에
사과하는 오코노기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키리에 하지만 왠지표정이 어색하네요.
괴이조사부의 부회를 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괴이(급식용 엘레베이터)를
찾으러 온 일행들
원념의 자동엘레베이터(?)가 가동하자 무서워서 테이이치에게 안기는 오코노기
하지만 테이이치가 무언가에 휩쓸려 엘레베이터 안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그리고 시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혼자있던 오코노기 곁에 왠 낯선 소녀
가 보이네요.그녀는 괴이조사부의 유령 부장 "카노에 유우코" 였습니다.
테이이치는 놀랍게도 유령인 유우코를 볼수 있는듯 보이네요.
장난을 치는 유우코에게 난처해 하는 테이이치
"실은 여자애하고 놀다 왔지?" 하면서 테이이치에게 늦은 이유를 물어보네요
테이이치와 유우코의 낯뜨거운 모습에 키리에가 인상을 찌푸립니다.
키리에도 유령인 그녀를 볼수 있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다시 찾아온 괴이 (급식용 엘레베이터)
유우코가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면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알려주고
오코노기가 테이이치 에게 달라붙자 유우코는 발로 차버립니다.
엘레베이터에 같이 들어온 테이이치와 유우코
유우코는 테이이치가 만지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녀는 유령이기에 아무도 볼수
없고 만질수도 없기 때문이죠.
그녀를 가엽게 생각하는 테이이치 입니다. (어딜만져! -_-;)
키리에는 테이이치를 변태취급하고 오코노기는 스스로 괴이조사에 뛰어든줄 알고
감동합니다. -_-;
그 와중에 학교 근처 산에 유우코의 묘비있는 곳을 안다는 오코노기의 말에 따라
산을 올라가 봤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유우코
그 와중에 유우코가 테이이치에게 저녁 노을을 보여줍니다.
그런 유우코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테이이치가 나오며 이번화는 막을 내립니다.
황혼소녀 X 암네시아의 애니메이션 구성을 보면
원작만화와 약간 다른점을 볼수가 있습니다.
괴이조사부원 들의 빠른등장으로 보아서 전개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