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에우레카 세븐 AO] 2화 리뷰
4월 신작 애니메이션 [에우레카 세븐 AO] 2화 리뷰를 시작 합니다.
제네레이션 블루 소속인 국제 레스큐 게네라시온 블루가 스카브 코랄이
일어난 오키나와 연안으로 이동중입니다.
아오는 절대로 팔찌를 넘길수 없다고 합니다.
트루스가 그럼 섬을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을 하라고 아오를 데려갑니다.
FP 병기가 있는 일본군함에 접근하지만 무차별 사격을 합니다.
FP 채로 군함에 떨어지는 일행들
도중에 아오는 바깥으로 떨어져 나가고 일본군이 숨겨놓은 기체에 걸립니다.
트루스는 얼른 일본군의 신형 기체에 탑승하라고 합니다.
아오가 탑승하자 팔찌가 기체와 공명반응을 일으키고 모니터에는 이렇게 뜹니다.
"어서 와.. 에우레카! "
G 몬스터의 습격에 차가 뒤집힌 나루네 가족들을 아오의 할아버지가 발견합니다.
일본 군함이 터져서 바다로 빠지는 기체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아오는 머리색이 하늘색으로 바뀝니다.
지상으로 올라온 아오였지만 G 몬스터에게 빔 공격을 당합니다.
회피를 하면서 로봇 형태인 IFO로 변신하는 마크 1
게네라 블루의 파일럿인 플레어와 엘레나는 마크 1의
등장에 조금 놀란듯 보입니다.
고전하는 아오와 마크1은 자기도 모르게 G몬스터를 스카브 코랄 쪽으로 데려오고
트래퍼 농도가 높아지자 마크1 은 높은 점프를 합니다.
과거 홀랜드 , 랜튼 서스튼이 썼던 그 기술 "컷백 드롭턴" 을
무의식적으로 쓴 아오
하지만 G 몬스터가 카운터 공격을 날리고 마크1은 잘려나간
팔을 폭발 시켜서G 몬스터를 터뜨립니다.
힘든 전투를 마친 아오는 잠시 바깥으로 나오고 구경하던 사람들은
아오의 머리가 파란것을 보고 겁을 먹고 도망갑니다.
어째선지 물에 빠진 아오를 구해준 소녀 파일럿"플레어 블랑"
자신을 소개하며 마크1의 위치를 묻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여전히 어색한 아오
오키나와 자위대에서 파란머리꼬마인 아오를 수색하자
걱정되어서 나루가 달려옵니다.
아오는 자신과 섬 사람들을 지켜준 "바다거인"을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마크 1 을 보고 나루는 왜인지 눈물을 흘리며
2화는 끝이 납니다.
이번화에서 드디어 오프닝이 공개되었는데요..
굉장한 고 퀄리티의 오프닝이 보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4월 신작 애니 중에서 최고의 오프닝 영상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