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일본 신화를 통해 알아보는 원피스 세계관
백과사전의 내용에 해석을 달아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저의 독창적인 연구이오니 표절이나 불펌을 금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천상계에서 혼돈의 바다를 내려다 보던 세 신령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남신과 여신을 만들어 냈다.
=> 그렇죠.. 세 신령은 여기서 삼대장을 언급합니다. 남신과 여신은 해적왕과 그의 부인을 의미하죠
남신 이자나기가 신령에게서 받은 창을 혼돈의 바다에 넣고 휘저었다가 꺼내자 창 끝에 묻은 소금물 몇 방울이 떨어지며 일본 열도가 만들어졌다.
=> 바로 대해적 시대를 연 골디로저와 바로 연관될수 있습니다.
이자나기가 여신인 이자나미와 결혼하여 아이 대신 혼슈ㆍ시코쿠ㆍ규슈 등을 낳았고, 불의 신을 낳다가 이자나미가 죽게 되었다. 죽은 이자나미를 찾아 요미노쿠니[黃泉國]까지 쫓아갔다가 도망쳐 나온 이자나기는 부정한 몸을 씻기 위해 목욕을 하였다.
=> 부정한 몸을 씻었다는 것으로 이미 악마의 열매가 바닷물에 약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왼쪽 눈을 씻을 때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라는 태양의 여신이, 오른쪽 눈을 씻을 때 츠쿠요미 노미코토[月讀命]라는 달의 여신이, 코를 씻을 때 스사노오 노미코토[須佐之男命]라는 바다의 남신이 생겨났다.
=> 새로운 신이 태어난다는 것으로 봤을 때 골드로저가 죽고 루피가 해적왕이 된다는 것을 복선으로 깔고 있죠.
스사노오는 맡겨진 나라를 다스리지 않아 이자나기에게 쫓겨난 뒤 누나인 아마테라스를 찾아가 그곳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추방되었다.
=> 해적들은 많은 난동을 부리죠. 대해적시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스사노오는 이즈모노쿠니[出雲國]로 내려가 사람들을 괴롭히던 머리가 7개 달린 큰 뱀을 죽이고 나라를 세웠다. 그 직계 후손인 오쿠니누시 노카미[大國主神]는 야가미히메[八上姬]와 결혼하여 다른 형제들이 물려준 나라까지 다스리게 되었다.
=> 머리가 7개 달린 큰 뱀은 바로 칠무해를 의미합니다. 그 이후 칠무해가 세력의 하나가 된다는 것을 나라를 다스린다고 표현합니다.
천상계에서는 지상세계는 천상계 신의 자식이 다스리게 되어 있다고 오쿠니누시의 아들에게 나라를 요구하며 니니기 노미코토[瓊瓊杵尊]를 내려 보냈다.
=> 바로 헨콕이 연상되지 않을수 없네요.
니니기는 옥과 거울ㆍ검을 가지고 내려와 여러 신을 낳았고, 그의 직계 증손자인 와카미케누 노미코토[若御毛沼命]가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神武]가 되었다.
=> 이로써 숙명적으로 루피가 해적왕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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