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화를 통해 알수있는 사실과 그에따른 추측
685화를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이번 685화를 통해서 알수 있는 사실들
1.모네는 자연계능력자다
2.모네, 모모노스케 둘다 하늘을 날수있다.
3.베가펑크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악마의 열매는 베가펑크 자신이 실패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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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나왔지만 결국 자연계 열매능력자라는게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두개의 악마열매를 먹을수
없는 특성상 모네의몸은 누군가에(로우) 의해 개조되었거나, 베가펑크가 만든 인공열매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으로 추측할수있습니다.
( 많은 작품들에서 작가의 개입은 만화내 어떤 인물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로우에 의해 개조되었다면, 왜 팔까지 버리면서까지 날개를 달아야했고 다리까지 붙였는가?
아니면 로우의능력은 신체의 일부분을 떼어내어야 다른물체를 붙일수있는것인가? 굳이 여자가 괴물이 되면서까지
날수있는 능력을 얻었어야했나. 물론 다른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지만. 필자는 인공악마의 열매에 의해서 몸이 변형된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펑크해저드 초기부터 이상한 키메라들이 많이 나왔는데, 로우의 등장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모두 로우가 짓일 것이다..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로우가 조작한건 킨에몬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로우가 일부러 붙인거라기보단 킨에몬의 하체가 눈도없이 돌아다니다가
용의 몸에 붙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펑크해저드는 시져가 몰래 비밀연구를 하기 위한 장소이지, 로우의능력을 실험하기 위한 장소는 아니란거죠
그렇다면 펑크해저드에서 출현한 모든 키메라는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고, 시져가 베가펑크를 따라잡기위해 실험하다가 탄생한 개체로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네또한 몸개조 실험중 하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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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하늘을 날수있습니다. 모네는 전부터 나왔었고
모모노스케는 루피가 굳이 벽타고 올라가려고 했음에도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물론 자의가 아니었지만)
지금 루피일행들이 있는 연구소는 이미 시노쿠니(독가스) 에 의해 둘려쌓여있을게 뻔합니다. 왜인지는 다들아실꺼라...
물론 루피네가 이기고 탈출하겠지만 이 탈출방법이 문제인데,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탈출하기 가장 적합한 루트로
공중을 말할수있겠군요. 모네는 나중에 아군이되서 루피일행을 도와주던 어떤누구와 펑크해저드를 탈출하던 할것이고
루피일행은 모모노스케의 도움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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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악마의 열매!!
분명 베가펑크가 실패라고 단정지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모모노스케처럼 동물계지만 다시 원형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그 열매의 능력자가 누군가에게 확실히 컨트롤이 가능하게끔 만들의도였지만
그렇지 않다거나 하는 요인입니다.
( 워터세븐편을 보면 열매를 처음먹더라도 동물계 열매를 먹었을시 바로 변신하는 법과 원래대로 돌아오는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러나. 모모노스케는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장어로 변했고, 되돌아가는 방법도 모른다 )
( 아마 자의식이 흐려질때 간섭효과가 심해지는듯 하다 )
베가벙크의 고의건 아니건 간에 인공악마의열매를 만드는것은 실패했고,
도플라밍고는 시져에게 미션을 이어가게 한것 같습니다. 베가펑크의 실패작을 프로토타입으로 두고 여러가지 병기를 만들 궁리를 했겠죠
예를 들어 시노쿠니 라던지요
시노쿠니의 특징은 큰살상력과 더불어 따로 악마의 열매를 적용했다가 다시 추출할수 있는점인거 같습니다.
원리가 어떻든 간에 악마의열매 연구를 다른방식의 병기로 만들어냈다는거는 시져가 악마의 열매에 관한 큰연구성과가 있다는겁니다.
그 연구성과가 스모커와 베르고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그곳이고, 그 인공악마의열매가 신세계를 뒤흔들 비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악마의열매의 등장으로 여러가능성이 열리겠군요.
참고로 인공악마의 열매는 동물계밖에 만들어내지못했다고 생각합니다.왜냐면 아직 그것밖에 안나왔거든요 'ㅅ'
암튼 긴 추측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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