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사의 장난감 인형
위대한 항로 신세계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있다.카포네 갱 벳지의 배를 들어올리는 거대한 부유섬이라던지,
우루지가 상륙하려 하던 벼락이 쏟아지는 섬,
스크래치멘 아푸가 갔던 떨어지지 않는 절벽,
루피와 로 일행이 봤던 바다비탈 등..
처음엔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이 신세계라 생각했었으나
펑크하자드편을 보고나니 신세계가 아무리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곳이여도 원인이 있어 결과가 생긴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됐다.
불과 얼음이 공존하는 펑크하자드.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지만 알고보니 아카이누와 아오키지 두 능력자의 싸움.
즉 알마의 열매에 의해 생긴 자연 현상이였다.
다른 여러가지 특이현상도, 원피스 특유의 자연현상(바다비탈, 위대한 항로 입구, 하늘섬 등..)과 악마의 열매라는 키워드로 생각해보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그러다 문득 드레스로사의 장난감 인형들도 악마의 열매에 의해 생겨난 현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원피스에서 일반적인 지성체는 인류이며, 종류는 대략 샤봉디제도에서 경매 시가라 하여 나온적이 있다.
하지만 그중에 장난감족은 없었다. 루피일행이 드레스로사에 처음 입장할때도, 움직이는 장난감들은 드레스로사 고유의 것인것처럼 표현이 되었다.
만약 이 장난감 인형이 악마의 열매에 의한것이라면?
SAD 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계 열매를 인형에게 먹여 만들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사물에게 먹인 알마의 열매들을 보면 대게 자아가 흐릿함을 보여줬었다.
게다가 인형들이 동물로 변신할 것 같지도 않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현상을 이미 과거에 본적이 있다.
스릴러바크의 그림자그림자열매 능력자 겟코 모리아.
모리아의 능력은 그림자를 시체에 집어넣음으로 그림자의 주인과 비슷한 인격의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이였다.
그래서 난 인형들도 이처럼 악마의 열매에 의해 원랜 인간인데 인격이 인형으로 옮겨진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됐다.
그렇다면 인형들의 본체는 현재 어딘가에 있을것이고
그것이 드레스로사편의 중요한 열쇠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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