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고 - 변종윤
다스한 바람이 옷깃을 스칠때
내 가슴은 설레이는 아이가 된다.
들판에 이름모를 꽃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표출 해내고
사람들은 그 내음에 취해있다.
벌 나비는 꽃속에 묻혀
행복한 꿈을 꾸는데
뜨거운 바람불어 봄은 이내 녹아버렸다.
거리엔 온통 푸르름이고 행복이다.
봄이 가고 - 변종윤 |
|
봄이 가고 - 변종윤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