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아의 <우수 무렵>
우수 무렵
최성아
실개천 물길 따라 보들보들 꼬리치며
제 속살 열까말까 내숭도 한창이다
갯버들 보자기 푸는 봄 언저리 가렵다
최성아의 <우수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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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아의 <우수 무렵>우수 무렵 최성아
실개천 물길 따라 보들보들 꼬리치며 제 속살 열까말까 내숭도 한창이다 갯버들 보자기 푸는 봄 언저리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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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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