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메모 헤스티아 사령관 복장 의상 스토리(데어라 콜라보)
코토리:저 아이(벨)... 제법인데. 안 보이는 위치에서 훅...순도 100% 선수로서 재능이 있어. 저런 남자가 제일 무서운 거야. 귀여운 얼굴로, 자각 없이 여자를 울리는 모습이 눈에 훤하다구.
시도:억측이 너무 심하잖아!? 나의 벨을 더럽히지 말라고!
릴리루카, 토카, 헤스티아, 오리가미:윽!?
토카:무슨 뜻이냐, 시도-!? 벨은 너의 것이었느냐!?
시도:아, 아니, 그건 어쩌다 보니, 나도 모르게...
오리가미:시도의 새로운 면 발견....그와의 밀회 사진은 영구 보존판으로...
헤스티아:시도! 벨은 내 것이란 말이다!!
릴리루카:헤스티아 님, 혼란한 틈을 타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시도 님도 불결하기 짝이 없어요!!
시도:...이젠 맘대로 해.
벨: 아, 아하하...
그리고 사령관 복장을 수선해서야 입을 수 있는 헤스티아의 거유를 부러워한 나머지 가슴끈이야말로 거유의 비밀이 아닐까 싶은 코토리는 헤스티아의 가슴끈을 훔치고 헤스티아는 가슴끈 분실로 비명을...그리고 코토리의 주머니에...
---
뒤늦게 이리스 수급할려고 클릭해서 봤는데...이건 후편 스토리가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이때부터 이미 벨과 시도의 BL이었군요...
심지어 아이즈 공략작전을 시작하기도 전의 시간대. 헤스티아와 릴리루카의 분노 + 시도에게 벨을 NTR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여기에서 나오네요. 토카와 오리가미가 시도를 벨에게 빼앗길까봐 불안해한 이유도 있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