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로아카 스포 몇 장
290화 제목: 다비 댄스
의사: 315호의 tv를 당장 꺼! 퇴원을 위해 준비중이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거야!!
토도로키: 혁작열권
네지레: 출력 100%
토도로키:분류질염!!
네지레: 비틀리는 홍수!!
엔데버: 도망쳐어!!!
이이다: 네지레 짱 선배, 쇼토 군!!!
바쿠고: 내려놔라... 안경...
이이다: 깨어있었냐!! 안된다고 너. 상처가 있으니까
바쿠고: 완벽한... 승리... 를 하지않으면...
엔데버:...호크스 미안하다...!! 이 녀석이 움직인 것은...나의 실책!! 쓰러트리지 않으면... 어떤 개성이야!? 찾아서 뚫어야. 아니!! 하지않으면!!!
엔데버: 나는 이 나라의 톱 히어로니까!!!
다비: 오우! 있다있다. 여기서보면 어느 녀석이나 작아서. 아!? 쇼토도 있는거 아냐?
쇼토: 아??
엔데버: 다비!!(게다가 연합도 세트로...!!
다비: 너무하네...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말아줘...
다비: '토우야'라는 좋은 이름이 있으니까.
다비: 얼굴은 이런 모습이 되버렸지만... 가족이라면 눈치채줄거라 생각했는데 말야.
미도리야: 토우야라면─
다비: 저, 토도로키 토우야는 엔데버 가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30명 이상의 죄도없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내가 어째서 이런 추찹한 소행을 하게되었는지 모두에게 고백하고싶습니다.
다비: 엔데버는 일찍히 힘을 원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마이트를 넘을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해서, 보다 강한 개성을 가진 아이를 가지기 위해 억지로 아내와 결혼했죠. 나는 아버지의 이기적인 꿈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실패작이었던 것 같아. 머지않아 단념. 버려져 잊혀졌어요.
다비: 하지만 나는 잊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쭉 너를 보고있었어.
다비: 모두가 다 청략표백한 너를 말하지않는다. 너 뿐이다. 사람을 태운 나의 불꽃은 엔데버의 불꽃으로
다비: 미리 찍어놓은 내 신세한탄 영상이 지금 전국의 전파를 통해 뻗어가고 있다!
스캡틱: 엉뚱하게 숨은 진주다...!
다비: 못났네. 왠지 재밌게 되었다고!! 어떡하면 네가 괴로울까. 인생을 정리할 수 있을까. 그 날 이후로 쭈우우우욱 생각했다!
다비: 내가 왜 존재하는지 몰라가지고, 매일을 나츠 군에게 울면서 움츠렸던거 모르잖아. 처음에는 너의 인형인 쇼토가 대성했을 무렵에는. 쇼토를 죽이려고 생각했어! 하지만 뜻밖에 네가 넘버원에 올랐다. 나는!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었다.
다비: 큐슈에서 죽이지 못해서 간담이 서늘해졌다! '별의 하인'과 '엔딩'을 유도해서 줄줄이 너에게 보냈었어!! 그토록 바라던 넘버 원은 제법 무거웠지!?
세간의 성찬에 마음은 씻긴것 같았냐!? 자식들과 마주보는 시간은 '가족의 유대'를 느끼게 했겠지!!? 미래에 눈을 향하면 잘될거라 생각했던거야!!? 모르는 거 같으니 알려줄게!!!
다비: 과거는 사라지지않아.
다비: 이건!! 자업자득이다. 자아, 같이 추락하자. 토도로키 엔지!! 지옥에서 아들과 춤주자고!!!
예상대로 다비=토도로키 토우야. 옛날에 죽은줄 알았던 장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