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보면 볼수록 불쌍함 ㅠㅠ
강해지려고 탈주까지 하고,
오롱이 한테 지 몸 으로 도박까지 걸고, 도핑하고, 눈알 새로박고 육도힘 박아서 나루토를 죽일 기세로 덤볐는데
나루토는 전력을 다한것도 아니고 그냥 2김;;
난 아직도 나루토가 사스케의 분노를 이해했다는게 납득이 안간다.
외전에 오롱이가 살아 있는 거 보고 아 역시 그럼 그렇지.. 라는 느낌이었음.
어릴 때야 비슷했으니까 서로를 알 수 있었을지도 몰라도, 질풍전들어서 사스케가 들어가려했던 길마저도 0.0000001% 이해 하긴 한 걸까..
그저 사스케는 모든걸 다 잃고 할만큼 했으니 더 이상 날뛸 힘도 없어서 그냥 얌전해진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