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엇 앞에 선 16개의 별…한미 방위공약 재확인
미국 입장에서 볼 때는 문재인이 가장 입맛에 맞는 친미일듯.
당장 미군 덕분에 자신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을 강조하며, 일본과도 역사 문제는 타협은 안하지만 미국이 원하는대로 협력은 더욱 발전시킨다고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국방비를 8조원 이상 증액시켜서 상당수를 미국 무기를 '구매'한다고 하니...주한미군 사령관이나 트럼프부터가 다들 군침 흘리는 행동을 많이 보이고 있을 정도. 8조원 중 절반인 4조원을 약간 넘는 액수만 해도 5세대 전투기인 F-35를 14대 정도는 구매할 수 있는 액수.
미국은 한국에 '5년 내내' 무기를 판매하고 싶어할듯한데 과연 협의결과는 어떻게 될지...(구매해야할 무기들이 많기는 하니 아깝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너무 끌려다니지는 않았으면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