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성우진 ★
레드 : 이시카와 카이토 ( 신인 성우 )
에이미 : 카네모토 히사코 ( 침략!? 오징어소녀 :오징어소녀,이것은 좀비입니까? : 토모노리,코토우라양:코토우라
사야 : 카야노 아이 ( 길티크라운 :유즈리하 이노리 ,아노하나 :혼마 메이코 ,사쿠라장 애완그녀 : 시이나 마시로 )
멜티 : 아스미 카나 (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사사미양 노력하지않아 : 츠쿠요미 사사미 ,WORKING!! :타네시마 포푸라 )
리지트 : 오오하라 사야카 (페어리 테일 :엘자 스칼렛, xxxHOLiC : 이치하라 유코,괭이갈매기 울 적에 :베아트리체 ,페이트/제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피니언 : 코니시 카츠유키 (천원돌파 그렌라간 : 카미나,벨제부브 :오가 타츠미 ,페어리 테일 :렉서스 드레아,사무라이 디퍼 쿄우 :미부 쿄시로 + 귀안의 쿄우,블리치 :아사노 케이고+ 히가시 슈헤이)
베벨 : 테라사키 유카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샤샤 크로이체프 )
체임버 : 스기타 토모카즈 ( 은혼 : 사카타 긴토키,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죠셉 죠스타,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쿈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 별,SKET DANCE 우스이 카즈요시)
스트라이커 : 후지무라 아유미 (성검의 블랙스미스 :세실리 캠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2 :후키요세 세이리,극장판 공의 경계 :코쿠토 아자카)
2013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3차 PV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 각본에 '우로부치 겐' 이 참여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
이션 제작에는 '프로덕션 I.G' 이며, 스토리를 살펴보면..
머나 먼 미래세계.. 아득한 은하의 종점.. 인류는 이형의 괴물 '히디아즈' 에게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격렬한 싸움속에서 인류 은하 동맹군 소위 '레드 (주인공) ' 는 자신의 탑승메카인 '체임버' 와
같이 시공간의 뒤틀림에 의해 삼켜지게 된다. 인공 수면에서 눈을 뜬 '레드' 는 잊혀진 변방의 행성 '지구' 에 도착했다는 것
을 알아낸다. 거의 모든 부분이 바다로 뒤덮여 버린 '지구' 에 사람들은 거대 선단으로, 옛날 문명의 유물을 바다속에서 건
져내는 것으로 활기차게 살아가고있다. 그러한 '선단' 들 중 하나인 '가르간티아 선단' 언어는 물론이며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른 미지의 환경에 '레드'는 당황한다. 소녀 '에이미' 와 가르간티아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가게 되지만
치열한 전투만 해오며 살아오던 '레드' 에게는 놀라움으로 가득찬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라고 합니다. 과거 '우로부치 겐' 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번 작품은 그 동안 써왔던 시나리오와는 다른 형태의 작품이 될
것을 알렸고, 최근에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20~30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응원가로 '취성의 가르간티아' 를 집필
하였다. 고 밝혔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은 4월 7일 밤 22시부터 도쿄 MX 등의 방송국에서 방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과연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다음 소식으로 2012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각본을 담당한 '우로부치
겐' 의 후기 코멘트가 개인 트위터에서 올라왔다고 합니다. 트위터 코멘트 순서대로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 보면..
1. 먼저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을 지켜봐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2. 이번 작품을 제작할때 '마케팅' 이나 '기타 다른것'들을 생각 안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자' 라는 의지로 달려온
결과 좋은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였습니다.
3. 애니메이션 제작사 ( 프로덕션 I.G ) 가 이렇게 까지 제작에 참여하는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놔두는 일도 상당히 드물다.
라고 하면서 , 이런 행운을 만났으므로 요즘에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가 난무하는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에서도 힘을
낼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4.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은 이것으로 완료입니다. 라고 하면서 '이렇게 개운하지 못한 결말은 용서할수 없다' 라는
생각을 '시청자'들이 해주신다면 대단히 영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당신의 주변에 존재하는 개운하지 못한
것들에 하나하나 부딪혀본다면 이 세상은 조금씩 좋아질 것이고, 그것이 바로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가는 보람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5. '사이코패스' 는 원래부터 '외전 작품을 전개하기에 쉬운 기획'으로 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으므로, 제작진의 열의
와 천운이 따른다면 다시 새로운 사이코패스를 제작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미지에 등록하지는 않았지만 , 마지막 코멘트에서 만일 새로운 '사이코패스' 가 제작된다면.. 전작의 바로 다음 이야기나
과거, 혹은 미래의 에피소드로 전개될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작품이 완결되었지만, '우로부치 겐' 씨는 벌써부터
다음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원문출처 : '우로부치 겐' 트위터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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