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 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어 온 '키시모토 마사시' 선생의 닌자만화 [ 나루토 ] 가 2014년도 주간소년점
프 50호를 끝으로 완결을 맺었다고 합니다. 장장 15년동안 연재되어 온 장수 만화라고 하며, 점프의 한 축을 담당했었던
만큼 완결을 축하하는 주간소년점프 연재 작가들의 작가 코멘트가 이어졌다고 하네요. 각 작가별로 내용을 살펴보면..
마츠이 유세이 ( 마인탐정 네우로 , 암살교실) : 거대한 발자취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키시모토 선생님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오다 에이이치로 (원피스) : 때론 친구로, 때론 라이벌로...지난 15년을 함께 할수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생각
합니다. 키시모토 씨, 정말 오랫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호리코시 코헤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나루토는 제 어린시절의 원동력 이였습니다. 최고의 소년 만화를 만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츠쿠다 유토 + 사에키 슌 (식극의소마) : 중학생 시절 처음 만났던 만화가 마침내...! 키시모토 선생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소라치 히데아키 (은혼): 닌자의 마지막은 바람과 같이 우아했습니다. 키시모토 선생님 전 나루토에게 작별을 고합
니다. 진짜라니깐!
아소 슈이치 (사에키 쿠스오의 재난) : 이번주 작가 권말코멘트는 엄청날거 같네요(웃음) 키시모토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시하라 다이스케 ( 월드 트리거 ) : 점프 역사의 한 조각을 장식하던 작품이 종료되었습니다. 키시모토 선생님 15
년동안의 큰 걸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후루다테 타다이치 (하이큐!): 예전 '점프 페스타'때 협력기획을 할수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나루토는
제 동경의 대상입니다!
시마부쿠로 미츠토시 (토리코): 우와! 키시모토씨 15년만의 최종화 축하합니다! 나루토에 감사를!
코미 나오시 (니세코이): 전설적인 작품과 현재를 함께 공유할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쿠보 타이토 (블리치): 키시모토씨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마 끝난뒤에도 바쁠거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의 휴식
이라도 즐겨 주세요.
아키모토 오사무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키시모토씨 15년간 연재 수고 많았습니다. 신작과 함께 돌아오길 기
다리고 있겠습니다.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최종화를 맞이한 제 기분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복잡한 심경이네요.
제 모든 독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외에도 '주간소년점프' 에서 오다 선생의 만화 '원피스 766화' 에서는 특별히 나루토와 관련된 그림과 숨겨진 문자로
나루토 완결을 그림속에서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또한 디지털 만화로도 서비스중인 '점프 플러스' 에서는 나루토 완결을 기념으로 제일 처음으로 연재가 되었던
'주간소년점프 1999년 - 43호' 의 복각판을 무료로 서비스 한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향후 점프의 주축이 되
는 소년 나루토의 첫번째 이야기와 그 동안 큰 축을 담당했었던 [ 바람의 검심 ] 이 완결을 맺는 중요한 점프의 역사가
되는 1999년도 43호라고 하네요. 다시한번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루토 질풍전 엔딩 테마 음악 - Supercell ( 물거품 불꽃 ) -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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