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관' 에서 출판중인 라이트노벨 브랜드 [ 가가가 문고 ] 의 2015년도 3월 신간 목록 일부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발표한 프로젝트의 계획대로 '나는 친구가 적다' 의 저자로 알려진 '히라사카 요미' 선생의 신간 소설이 나올 예정
이라고 하네요. 제목은 [ 여동생만 있으면 된다. ] 라고 하네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변태 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의 그림을 그렸던 '칸토쿠' 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또한 2년연속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를 수상한 작품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10.5권 ] 도 역시 출간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역내청' 이외에도 '와타리 와타루' 선생은 일러스트레이터 'saitom' 과 함께 준비중인 신작 소설도
올해 봄시즌에 출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나오게 될 가가가 문고의 신작들이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 칸토쿠 ] 의 새로운 화집 [ 5년후의 방과후 COLORS ] 의 그림들이 공개 되었다고 합
니다. 작년도 연말에 열렀던 '코믹마켓 87' 에 출시된 상품으로 이번에는 부제와 같이 '컬러' 와 '미소녀' 들을 테마로 멋진
그림들을 선 보였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인물 묘사 뿐만 아니라 배경그림에도 색깔테마에 맞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체크무늬 성애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체크무늬를 비롯해서 귀여운 소녀들의 모습이 인
상적이네요.
원문출처 :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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