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67화 요약
- 갈란한테 맞고 날라온 퍼시벌이 죽은거 같다고 성기사들이
말하지만 퍼시벌은 회복하고 일어나서 자기를 소개함
- 중간에 퍼시벌한테 찾아가는 도니 일행이 보이고 퍼시벌은
이 싸움에서 무언가 확신을 가짐
- 자신이 예언의 기사인걸 원망하라며 가웨인을 여전히 계속
공격하는 갈란
- 랜슬롯은 사라진 하나의 마력(초반에 메라스큐라랑 같이 왔다가
사라진 녀석)을 의아해 함
- 가웨인은 갈란한테 반격하고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일격과
함께 몸에 각인시키라고 함
- 그러나 갈란은 상처없이 가웨인을 날려버리고 에스카노르를
과찬하며 혼돈의 힘으로 강해진 자기에게는 에스카노르라고
할지라도 자신한테 통하지 않는다고 말함
- 그러면서 갈란은 달려드는 가웨인을 땅에 꽂아버리고
에스카노르의 이야기를 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느낌
- 갈란은 갑자기 들려오는 모든걸 멸망 시키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귀에 거슬리니까 닥치라는 가웨인을 날려버림
- 멸망 시킨다며 가웨인을 공격하지만 가웨인은 순간이동으로
성검 릿타를 갈란의 배로 이동시켜 뚫어버림
- 자기의 몸에는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며 당황하는
갈란에게 가웨인은 외부에서 통하지 않는다면 내부에서
밀어 넣으면 된다고 말함
- 갈란이 순간이동으로 자기 몸에 검을 넣은 것을 눈치채고
가웨인에게 평범한 성검사가 아니냐고 물음
- 이후 가웨인은 갈란에게 이동해서 자신의 이름을 또 한 번
더 자신의 일격과 함께 몸에 새겨넣으라며 갈란을 반으로
갈라버림
- 가웨인은 승리를 확신하지만 갈란은 자기를 너무 우습게
봤다며 다시 일어나서 수복하려고 함
- 수복하는 몸 사이에 퍼시벌이 자신의 마력으로 만든 분신을
끼워넣고 갈란을 그대로 폭발시킴
- 오래 기달렸다며 퍼시벌이 자기도 싸운다고 하지만 그 폭발에
가웨인이 말려들었고 가웨인은 베어버리겠다고 퍼시벌을
쫓아가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