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에스카노르의 정체.
일단 에스카노르 말로는
1.자신이 유일무이의 존재.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세계에 왕은 남아돌 정도로 많다. 확실히 그렇죠.
요정에서는 요정왕 킹도 있었고. 초대 때에도 왕이 있었다.
거인족도 왕이 있었고,
여신족도 여신족의 수장이라니 하는 걸 봐서 당연하지만 왕이 있다.
마신족도 마신왕이 있죠. 그리고 마신왕이 될 수도 있었던 언급을 들은 바 있던 메리오다스.
이와중에 에스카노르는 자신만이 유일무이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리 말하는 것일까요?
일단 그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인간과는 전혀 별개의 마력을 쓰고 있지요. 그건 "선사인"
에스카노르가 유일무이의 존재가 될려면 태양 선사인을 쓸 수 있는 자는 그가 혼자여야만 합니다.
또 하나.. 에스타롯사마저 그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전투력이 늘어나는 이유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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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롯사는 마신왕 십계를 이끄는 리더에다. 과거 여신족과 싸우기도 했으며, 그 와중 여러 종족들도 만났겠죠. 아무튼 그도 에스카노르에 대해 모른다.
뭐, 좀 있으면 에스카노르의 정체에 대해 밝혀질 날이 오겠죠. 그 전에 제 스스로 이리 단정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환생을 했고, 그게 예수였다,라고 하던데.
이와 마찬가지로 에스카노르는 태양을 다스리는 "태양신"이었다.
후일 십계가 인간을 휩쓸려 나갈 것을 보고는 인간으로 환생을 했다.
인간으로 환생을 때. 그때 기억도 잃어 버렸다.
에스카노르가 정오 때가 되어 전투력이 정점에 서게 되면.. 태양신이었던 기억이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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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에스카노르의 정체에 대해 밝혀지는 것은.. 에스카노르가 정오 때까지 머물면서 전투려이 말 그대로 정점까지 찍었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때 에스카노르는 오만도 대단히 높아지고.. 결국엔 태양신이었던 기어기 되돌아오며... 자신이
태양을 다스리는 태양의 주인.. "태양신"이었다,라고 밝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오 무렵 기억도 되찾은 에스카노르는 한 번 더 변신을 하게 된다.
결론 : 에 스카노르는 태양신이었다. 그 태양신이 인가의 아들로 환생... 시간이 지나면서 저주도 강력해지는 동시에 자신의 원래 모습이었떤
태양신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태양신이었을 무렵 에스카노르는 오만도가 최고점이었으며... 하늘에 떠 있는 태양 그 자체가 바로 태양신의 마력이었다.
ㅋㅋ 그렇게 이건 말도 안 된다라고 판정짓는 것부터 고치셈. 꽉 막혀서 창의성도 뭐고 나오지도 않겠구만.
오만의죄 에스카노르는 본인이 마신왕보다 더 높다라고 생각할 터인데. 신 정도 되야 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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