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화 이신 적에게 동정하는건가
애초에 전쟁 자체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사의 가장 비극적인 일인데
그안에서도 동정이 존재하는구만
토막살해당한 뇌토에 대한
동정은 안하나
용백에게 죽은 병사들에 대한 동정은..?
전쟁이라는 긴 비극을 끝내기 위해
전쟁을 통해 대륙을 통일한다..
그런다고 인간들의 싸움은
끝나지않지
하지만 당시의 인간들로서는
그게 가장 최선이었을지도
707화 이신 적에게 동정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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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화 이신 적에게 동정하는건가
애초에 전쟁 자체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사의 가장 비극적인 일인데
그안에서도 동정이 존재하는구만
토막살해당한 뇌토에 대한 동정은 안하나
용백에게 죽은 병사들에 대한 동정은..?
전쟁이라는 긴 비극을 끝내기 위해 전쟁을 통해 대륙을 통일한다.. 그런다고 인간들의 싸움은 끝나지않지 하지만 당시의 인간들로서는 그게 가장 최선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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