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는가! 예상했다 vs 이해했다 배틀!
가볍게 의자를 무시하고 유하바하에게 무너진 소울 소사이어티의 공기 따위를 마시러 간 아이젠.
쿄라쿠: 자 이제 영왕궁으로 가볼까. 음?!
하늘로 날아가고 있는 아이젠.
쿄라쿠: (삿갓 아래 얼굴을 비추며) 그런 건가.................... (뭘 그래 그러긴 개오바중인 쿄라쿠)
영왕궁. 다가오는 아이젠을 느끼는 유하바하
유하바하: (이지고에게 잠깐 타임을 부르곤) 그래. 네 놈이 오는 것이 보였었느니라.
아이젠이 도착한다.
이치고 일행: (눈이 커지며) !!!!
아이젠: (반토막난 영왕을 흘깃 보더니 무슨 말을 할 것처럼 하더니 안하더니만 결국엔) 이해했다.
이치고&유하바하: !!!
유하바하: (눈깔 클로즈업되며) 네 놈이 이해할 것이라 이미 예상했다.
이치고: 닥쳐! 내가....
(이치고 대사가 노잼이라 이때 우라하라 일행이 도착한다)
드디어 다 모인 주요 인물들... 정적이 감도는 데 영왕궁 바깥에 쪼그려 앉아 있는 이치베 효스베의 등을 비춘다.
이치베 효스베: 그런거잖누.......................... (씨바 뭐가?)
다음에 계속.
(쿠보: 아 이걸 어떻게 전개한다 일단 .... 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