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미카사는 정말 일편단심입니다.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아르민.
누구보다 먼저 미카사의 동요를 눈치챔. 가스가 떨어진 급박한 상황에 구출하러 감.
미카사에게 가스와 칼날을 넘겨주고 자신은 죽으려고함.
어느 누구보다 미카사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행동하는듯. (뭐 같이 알고지낸지 오래된것도 있겠지만)
눈물나는 쟝쟝맨
3년간의 짝사랑 ...
마지막은 리바이
뭐 시작은 좋지않았지만, 자신의 목숨을 살려주고 그때문에 다리부상을 입은데다가,
엘런을 구해줌.
막상 적어놓으면 참 주위가 ㄷㄷ하네요
자신을 위해 목숨을 넘겨준 아르민, 전력을 위한것이었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엘런도 구해준 리바이
현실은..
물론 찾아보면 엘런도 훈훈한 장면이 많지만 그냥 웃자고 끼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