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박꼭질
막 헤어진 형에 대해서(형이 받아야 할 걸 자기가 물려받은셈?)
불안해하는 남자아저씨
좋은 집을 소유하고싶다는
악바리근성의 모녀에 대해서
참 물질적인 면에 대해서 현대인의 욕망을 잘 짚어냄.
그리고 장면도 어두운 밤만 시간적 배경이 아니라
대낮에도 막나가는 존재에 대해서 아파트에서 다른 사람이 도와주지도 않는게 삭막한 현대사회...
결국 미국으로 가는게 정답이라는 탈조선 마인드까지...
그냥 무서운게 아니라 사회를 잘 담아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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