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왠지 모르게 헌터를 처음 본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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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지 모르게 헌터를 처음 본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기억을 더듬어 보는 회상이라 혼잣말 즉,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때는 2013년 7월 여름. 그 당시 내가 제대로 알던 만화들은 기껏해야 원나블과 그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진격의 거인 뿐이였다. 그 때의 나는 영화도 별로고 드라마와 예능 방송은 더더욱 흥미가 없어서 만화를 찾게 되었다.. 그래서 저 작품들과 비슷한 볼만한 다른 장르의 만화가 없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문득 초딩 시절 tv에서 봤던 헌터x헌터가 떠올라 찾아서 보게 되었다..아마 헌터 시험 도중에 키르아의 심장 뽑는 장면이 떠올라서 찾아본게 된거 같다. 감상 결과는 처참했다.. 리메이크 85화까지 나와있던걸 4일만에 다 보게 되었고, 원나블등과 장르가 비슷했기에 헌터 또한 별 다를바 없을것이라 생각해 방심하고 봤던 나는 그 동안 봐왔던 소년만화와는 다른 헌x헌의 색다름에 신선한 충격을 먹고 현자타임에 빠져버렸다.. 후에 원본을 찾아 보게 되었고 개미편 후반부를 보고 질질쌌다. 개가시야...연재좀 해라. 시부럴탱아..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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