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대성 vs 여래 & 주신 전쟁이랑 관련 떡밥 정리
제천대성 여래한테 패배했지만 더킹이 살려줌
삼장 먹고 여래 머리에 구멍 뚫고 승리
주신 레이드에서 패배
더킹도 제천대성 죽음 확인
하지만 에너지스톤으로 추정되는 것에 인간 아기 형태로 살아남고
웅녀와 진태진 격돌에서 부활
에너지 스톤은 더킹이 영생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찾아낸 것 중 하나
늙어진 인간 및 어려진 인간을 원상복귀 가능
뭐 여기까지가 제천대성 사망 및 부활의 과정이었음
여기서부터는 내 뇌피셜 추측임
에너지스톤이 더킹이 영생하려는 방법 중에 하나였는데 더킹이 만들어냈는지는 의문임.
녹스에서 에너지스톤을 지하에서 캐고 있었기 때문.
( 더킹이 만들고 묻었다가 다시 팠을 수도 있음 )
더킹이 다시 한번 제천대성을 부활시키고 실험체로 쓰려고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제천대성 실험체면 잘 보관해야지 저렇게 멋대로 방치했을거 같지 않음.
그런데 웅녀가 제천대성 주신&여래 레이드를 지구에서 보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들은 생각이 웅녀가 주신들에게 패배한 제천대성을 어떻게 되살렸지 않을까 생각해봄
여기서 뇌피셜 추측 더 하자면
나는 제천대성이 웅녀와 환웅의 아들이라고 생각함.
현재 저 웅녀의 아이가 누군지 안밝혀져 있는데다가
오래국 원숭이들 중에 누구도 제천대성처럼 인간에 가깝게 안생겼음.
그나마 필마온이 인간에 가까웠는데 저것도 사실 뭔 능력으로 되있던거고
실제 모습은 다른 오래국 원숭이들과 같은 원숭이임
오래국에서 유일하게 원숭이처럼 안생긴 것은 제천대성 뿐.
그래서 웅녀가 자식을 낳고 오래국에 숨겨뒀을 가능성은 있다고 봄
환웅과 제천대성 어릴 때의 옷을 비교하면 유사함
게다가 제천대성 vs 주신&여래 레이드에서
제천대성을 향해서 한 발언
태모(웅녀)도 가끔씩 얼토당토 않는걸 내놓는단 말이지~
웅녀가 제천대성의 어머니일 떡밥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아직 안밝혀진 웅녀의 유언
이것도 나름 중요한 떡밥인데 아직 안나와서 확신은 못하지만
웅녀와 제천대성의 관계 혹은
휘모리 환생 떡밥이 되겠지
제천대성보다 수천 그릇 더 드신 웅녀
아무리 지쳤다지만 제천대성이 빠른 것도 아닌걸 못피하고 다 뚜드려 맞음
이런것도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물론 웅녀랑 진모리 처음 만나는 씬 보면 전혀 모자관계 같지 않고 처음 보는 사람 같은 씬이라서
그거 하나로 추측이 틀리겠지만 뭔가 가능성은 좀 있을거 같아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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