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의 타인 평가가 인상 깊었습니다.
제우스: 김두식의 트라우마였던 존재. 그 당시의 제우스가 현지 미적응에 페이즈 1이었다는 사실을 김두식이 알고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6부 진모리와 한대위: 혼자서도 능히 세상을 뒤집고도 남는 괴물들.
진태진과 나봉침: 인간들 중 최고수.
진품광: 김두식보다 전투력은 한참 아래인 인물 중에서는 김두식에게 패배감을 느끼게 만든 유일한 사람.
前 집행위원 Q: 조금씩 강해져서 자신을 꺾은 사람. 단, Q 역시 김두식과의 마지막 공방은 어느 정도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직접 말한 바 있음.
삼눈기형아: 직접 싸워봤는데도 트라우마는 고사하고, 관심조차 안 줌.
제우스(전력)>6부 진모리와 한대위>진태진과 나봉침>>>>>김두식?집행위원 Q>>>>>진품광>>>>>>>전성기 뻑킹
ㄹㅇ팩트....
사람은 한결같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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