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플이 최고의 부모가 될까?
전적으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 사가스키
바스키가 아이에게 헌신적이고 사가라는 최소한의 것만 해주고 그외엔 좀 무심할 느낌.
일단 바스키가 사가라한테 엄청 붙잡혀 사는 관계상 쏟아주는 애정과 별개로
자식의 충성은 어머니에게 기울지 않을까..
어느쪽이 아버지든 어머니든 놀라지 않을 준비는 완료!
2. 아그브릴
아그니는 한결 같이 자상한 아버지가 될 거 같지만 (특히 딸이면 거의 간다르바급 딸바보 확정)
브릴리스는 태릴이냐 그냥 브릴이냐에따라서 어머니로서의 태도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함.
그냥 브릴이는 본인이 받지 못한 모성을 주는 미숙하지만 따뜻한 어머니.
반면 태릴이는 겉으로 능숙하게 자식을 돌보면서도 속으로 냉담할거라는 느낌이 많이 듬.
물론 그저 내 착각일 수 있지만 최소한 아그브릴이 좋은 부모가 될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함.
3.유리
서로에대한 사랑이 전혀 식지 않은 상태이므로 자식에대한 열망 역시 가장 높지 않을까함.
그래서 그만큼 어마어마한 애정을 쏟아부을거 같음.
특히 리즈는 애돌보는거 엄청 잘할거 같은 느낌.
유타는 만약 자식이 아들이고 리즈를 별로 안닮았다면 겉으론 타크사카 못지 않게 질투 하지만
(물론 속으로만 삭일뿐 학대는 전혀 하지 않겠지만.)
속으로는 자기 목숨 이상으로 아끼는 유형이랄까.
반면 리즈 닮은 딸이면 겉으로도 간다르바급 딸바보 확정.
4.간테
둘은 자식 성별 상관 없이 똑같을 듯.
테오는 자식에 엄격하고 간다르바가 엄청 아낄거 같은 느낌.
일단 딸이면 빈유는 확정. 아들도 키가 크진 못할듯.
외모는 엄청 곱상하고 잘생길듯!?
성격은 부모의 영향으로 털털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요리 실력 하나는 끝내줄듯.
5.찬드라일
자상하면서도 엄격한 어머니와 중2 아버지.
자식의 고생길이 훤하다....
찬드라는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마구 괴롭히고 라일라는 그걸 보호하고의 반복.
애 둘 돌보느라 라일라가 폭삭 늙을지도 몰라.
일단 최소한 라일라를 많이 닮기를 기대해보자..
6.핑키셰스
온갖 학대와 구박 속에서 자라지 않았을까..
핑키파이에 눌려사는 셰스도 별 수 없이 묵인하거나 동조했을듯.
덕분에 다른건 몰라도 성장속도 하나는 오졌을듯?
7.마루삼파
의외로 자상한 부모가 되었을 느낌의 마루나와 삼파티.
물론 매우 엄격하게 자라날 것은 분명해보임.
그 결과 궁극의 SM 우파니 탄생.
7.아샤유타
인성멸망한 아샤지만 자식에게는 잘해줄 느낌.
반면 유타는 아샤와 태어난 자식에게는 무관심.
확실히 둘의 자식은 얼굴 하나는 잘생겼을듯.
8.카사리즈
카사크가 귀걸이를 끼고 있다는 전제하라면 가장 정상적이지 않을까함.
헌신적인 리즈와 상냥한 카사크의 조합이니까.
아마도 투사로서의 능력은 전례없는 천재?
일단 체격 엄청 좋고 성격도 유쾌할듯.
요컨데 라오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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