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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vs 암존 전에 대한 해석
NENE | L:12/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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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 Exp.3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35 | 작성일 2018-09-14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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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vs 암존 전에 대한 해석

 

파천 VS 암존 대결에 관해 심심하면, 논란이 많은데

 

[ 특히 2 가지 - 받아낸 파천십이신공 절반 & 파천의 마지막 암존을 향한 공격의 의도 ] 

 

솔직하게 팬심&빠심 다 뺴고 객관적으로  보면,

 

 

1. 암존이 받아낸 "파천십이신공의 절반" .

 

= 일단 "6개의 절기" 를 받아내느라, 상당한 데미지를 먹었지만 어찌됬든, "절반" 의 절기를 막아냈다는 점은 팩트입니다.

 

하지만 근례에,  - "무저곡 , 혼원공 , 천원진, 명륜암연소환" 등의 절기는, 단순 "파천십이신공" 이 아닌,

 

십이신공의 "강화판" 일 가능성이 현재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 혈비가 천원진을 처음겪어보는 듯한 언급 & 귀영과 막사평 전투양상 등 )

 

그렇기에 작중 나온 장면들과 근거를 종합하면, 정황상 암존에게 사용한 절기에, 무저곡&혼원공&천원진 등의 "12절기의 강화판" 으로 추정되는 기술들과

묵륜공&혈비공&멸절이륜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부상상태의 암존이 받아낸 파천 명륜공 / 파천 뇌응공 등등의 "기본적인 12절기 중 6개"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분에 대해 잘못된 해석으로는 

해당 절반의 절기들을 파천신군이 "혼신의 힘을 다한 최대의 힘" 이라고 보시는 분이 있는데 그렇게 보기에는 당시 파천신군의 상태가 너무 여유로웠고 ,

반대로 그렇다고 "가볍게 던져봤다" 라는 의견 역시 ,파천신군 본인의 성격 및 암존의 강함을 인정하고 회복할 경우의 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고려하면,

"가볍게 던져봤다" 라고 보는것도 매우 잘못된 해석이라고 봅니다.

 

 

 

2. 암존에게 마지막으로 날린 공격

 

2 - 1 . 파천신군이 암존을 "죽일 마음" 이 있었냐의 여부를 따지면, 보는 관점에 따라 "있었다" 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파천신군이 작정을 하고, "전신전력을 동원해 암존을 확실하게 죽이려고 공력을 때려박았다" 가 아니라,

"베풀어준 자비에 대해 돌아온 행위에 대한 순간적인 분노에 따른 대응" 이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파천신군 본인이, 암존의 생존유무를 "알 수 없다" 는 형태로 말했고,

이 말은 본인이 당시 암존을 "확실하게 살심을 가지고 전신의 공력을 때려박았다" 가 아닌, "순간적인 분노로 인한 반사적 대응" 이라고 봐야합니다.

즉 분노로 인한 순간적인 살심은 있을 수 있으나, "확실하게 사살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암존을 공격했다" 라고 보는건 잘못된 해석이라고 봅니다.

 

 

ps : 이 부분에 대해 가끔, 파천이 매우 분노해서 암존을 확실하게 죽일려고 전심전력의 공격을 때려박았는데 암존이 살아남았다거나,

혹은 그걸 맞은 뒤에 암존이 다시 일어나서 전투를 했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마교암존이 무극+2존자 건으로 인해 엄청나게 약화된 상태인데도, 용구홍은 적어도 파천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노한 얼굴을 보여줬기 때문에, 암존에게 전심전력의 절기를 내보냈고, 끝까지 죽일려했지만 그 조차 "실력" 이 부족해서 못죽였다 라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용구홍 &마교암전에 대한 부분을 정말로 위 처럼 보신다면,  파천신군이 전심전력으로 공격했지만 죽이지 못했다 라고 해석하셔도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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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2 일반  
주관적인 6명의 네임드 평가 < 덧글&의견 환영 > [12]
NENE
2018-07-24 1 476
8561 일반  
파천을 좋아하는 입장이든, 암존을 좋아하는 입장이든 양쪽다 서로 절해야할듯.... [2]
NENE
2018-07-27 0 152
8560 일반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3]
NENE
2018-08-09 1 178
8559 스포  
이번에 귀영관련해서.......
NENE
2018-08-22 1 202
8558 스포  
파천십이신공의 "절기" 는 과연 어떻게 분류될까요? [3]
NENE
2018-08-29 0 272
8557 일반  
사실 용구암파강 중 무조건 강룡 찍는게 하나 있지요. [14]
NENE
2018-09-03 0 229
8556 스포  
이렇게 되면 파밸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2]
NENE
2018-09-05 0 473
8555 스포  
솔직하게 파천 - 허공섭물은.... [3]
NENE
2018-09-05 8 582
일반  
파천 vs 암존 전에 대한 해석
NENE
2018-09-14 0 135
8553 스포  
혈비떡상은 맞지만...
NENE
2018-09-18 0 116
8552 스포  
이번화 감상평.
NENE
2018-09-18 0 307
8551 일반  
솔직히 강빡이 소리 들을까봐 이런 글 안올릴려고 했는데..... [81]
NENE
2018-09-19 19 1533
8550 일반  
개인적인 용&구 - 파&강 평가. [12]
NENE
2018-10-14 4 492
8549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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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
2018-10-16 0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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