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혈비 파밸이 애매해 보이는건 아무래도
작가님이 설정과 행적에 너무 갑작스럽고 많은 부분을 바꾸는듯해서,
특정인물의 과거발언이 허언이거나 정신분열증으로 보일 정도로 엇갈리는 발언들이나 충돌되는 언급이 많아서 그렇긴하네요.
저도 노말혈비, 이전에는 천곡5인분은 물론이고, 파괴력 자체는 현 혈비룡도 인정해준점, 허공답보는 물론이고 포지션등을 고려하면,
존자 중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실 용구한테 일부로 개털릴려고 싸움걸은거다! 라고 하며, 아무리 천원진을 사용했다곤 해도 강룡한테 너무 압도적으로 발리니,
분명 허공답보 보여준거 고려하면 노말 혈비도 존자급은 확실하고, 강룡이 그 파워만은 인정해준 만큼 존자급은 확실한데,
너무 일방적으로 발리는 모습이나, 전성기도 아닌 늙은 용비나 구휘한테 사실 개발리는거였다! 라는 언급이랑 합치면,
강함 재기가 애매해지긴 합니다.
이후에 마도 혈비 역시, 개인적으론 맷집은 역대급이라 보는데
정작 두들겨팬 강룡이 이미 그로기 상태를 고려하면, 명확한 강함 측정이 애매해지고,
환사 피셜론 마도혈비 = 늙은 용비와 구휘를 동시에 제압가능 이라고 언급해줘도, 이 친구 말이 너무 많이 바껴버려서 신뢰성이 애매해지고...
그래서 측정이 어렵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론 종합적으론 마도 혈비 = 일단 최저치로 삼존급을 보기에, 이후에 시선을 바꾸더라도, "지금" 으로는 삼존급 정도로 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일단은 조금 더 전개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언제나 독자의 예상과는 다른방향으로 진행을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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