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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숙소 쓰는 형이 한명 있는데요,
제가 평소처럼 장난이라로 생각하고 말대꾸를 한거 때문에, 그 형이 평소랑 다르게 화를 내었습니다.
화해는 하긴 했는데, 씻고 나오니 거실에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저 새x랑 못살겠다.
저 새x끼는 나 없었으면 여기 일하지도 못했다
등등
이 말을 듣고나서 일단 사과를 하고 화해는 하긴 했는데, 계속 마음에 담겨서 귓가에 맴도네요.
그래서 회사 근처에 방을 따로 잡을까 생각중인데, 갑자기 방을 옮기면 또 충동적으로 구는건가 싶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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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나와서 방을 잡으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괜히 속마음을 듣고 같이 있기가 조금 거북하더라고요.
과정에서 제가 방을 나온다고 했을때, 그 형이 저랑 같이 아는 지인분들한테 또 무슨 소리를 할까, 괜스레 걱정이 되네요. 아니라고 변명이나 말을 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냥 더 이상 부딪히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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