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게 원래 그런 경쟁이 아닐까
그 지루한 과정. 그 고된 인내를 견뎌야
기업에서 명문대를 선호하는 이유도
미적분이나 고전시가를 잘해서가 아니다
눈 앞의 과제에서 주의를 딴데로 빼앗기지 않는 인내력 있는
신입사원을 뽑고싶어서.
피씨방으로 샛다. 어우 기업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상상조차 하기 오쌱하다.
사원은 회사가 망하면 안녕히게셍요 한마디 하고 떠나지만
사장은 빚더미에 온 인생을 다 걸고 경쟁하는데
업무시간에 휴대폰만 만지고 피씨방으로 센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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