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의 진짜 오른팔은 트라팔가 로우
로우와 도플라밍고는 숙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둘의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원래 도플라밍고는 로우를 자신의
오른팔로 삼으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도플라밍고와 로우의 사이가
나빠진건 로시난테가 분탕쳐서 그런겁니다.
로시난테가 도플라밍고를 악마라고 선동하고
스파이짓을 하다가 도플라밍고에게 총맞고 죽자
로우는 로시난테의 복수를 다짐합니다.
도플라밍고의 원래 목표는
로우를 자신의 오른팔로 삼는것이고
코라손 포지션인 로시난테의 후계자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실제로 돈키호테 패밀리는
로우를 거두어 들여서 박연병을 치료시키려고 노력했고
디아만테에게 검술을 배웠고
라오G에게 체술을 배웠고
글라디우스에게 포술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로우는 로시난테에게 선동당해서
도플라밍고를 악으로 취급하고
배신자 스파이 로시난테가 죽자 도플에게 복수를 결심한
전형적인 배신자입니다.
로우가 통수를 치지 않았으면 코라손 자리는
현재 트라팔가 로우가 계승했을 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박연병으로 목숨이 3년남은 트라팔가 로우를
돈키호테 패밀리가 거두어 들였다.
2. 코라손의 계승자는 트라팔가 로우이며
도플라밍고는 로우를 오른팔로 삼으려고 했다.
3. 스파이 로시난테에게 선동당한 로우는
도플라밍고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도플을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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