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퀸시의 시나리오와 정당성 추측글 <킬링타임용ㄱㄱ>
제목만 거창해서 죄송..그저 제가 원하는 스토리라인과 근거라고 하기 민망한 근거들로 채워본 글입니다.
시간죽이기용으로 읽어주세요
우선 팩트부터 나열하겠습니다.
1. 퀸시들은 사신의 만해를 억제할 수 있다. (이치고,??? … 제외)
2. 퀸시들은 아란칼을 원하는대로 구할 수 있다.
퀸시의 시나리오
퀸시들이 강해져봤자 인간의 몸이었고
사신,호로에 대적하기엔 분명 한계가 존재했을 것입니다.
인간에 국한된 힘을 뛰어넘기 위해 퀸시들이 고안해낸 것이 '상대의 힘을 빼앗는 것'
*** 상대의 힘을 빼앗는 능력
사신에게서 참백도의 힘을 그리고 호로에게서 아란칼의 힘을 빼앗아
일반퀸시에게 주입 이식시키는것 고로 퀸시집단은 '사신의 힘도 아란칼의 힘'도 손에넣을 수 있다. << 중요
그 힘을 바탕으로 우선 아란칼을 양산하고 퀸시 + 아란칼 부대로 사신을 멸족시킨 뒤
빼앗은 사신의힘(참백도)으로 혼백을 인도하고
빼앗은 호로의 힘(아란칼)으로 웨코문도를 다스리는것이 최종목표
근거
1. 팩트[1] 처럼 이치고의 만해에 무언가를 하려했다는 점 (이건 너무하네요)
2. 아란칼이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드립
→ 아란칼은 호로를 붕옥의 힘으로 각성시켜서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들이 붕옥을 또 가지고 있다? 흠..
아이젠의 끄나풀이다 라는 추측도 있지만 그러면 애초에 아이젠과 협공을 했겠죠.
그리고 구한다는 표현을 보면 퀸시가 '상대의 힘을 빼앗는 능력'으로
구속되어 있는 할리벨의 DNA 혹은 영체일부분을 체취해 일반퀸시에게 주입 이식 시키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구한다 = 아란칼의 영체를 '구한다'
그래야 다루기도 편하겠죠 본
질은 같은 퀸시일테니3. 폭력의 정당성
→ 지금 퀸시들은 소사에게 몰락의 운명을 예고했습니다.
단지 그들이 복수심때문에 세계의 불균형(=멸망)을 초래할 집단이라면
최종장의 적으로서 매우 부적합 합니다.
호로에대한 경멸 사신에대한 원망 뿐만아니라
그들이 소사를 멸망시키더라도 강탈한 사신의 힘(참백도)과 호로의 힘(아란칼, 웨코문도 정ㅋ벅ㅋ)을 바탕으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능력이 반드시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세 줄 요약
퀸시레기들은 한계점을 직시하고 새로운 능력(상대의 힘을 빼앗는 능력)을 고안했다.
퀸시레기들은 사신의 힘과 호로의 힘 두 가지 모두를 갖출 것이다.
퀸시레기들이 소사를 멸망시키더라도 빼앗은 사신,호로의 힘으로 세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쓰고보니 그냥 블리치 닮은 소설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소사갔다 온 퀸시가 혼백의 불균형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한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츄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3-1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