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키오라의 강함논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르키오라가 아란칼(내지는 에스파다)중에서도 가장 센게 아니냐는 말씀 하시는데
사실 그건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일단 소설판,본편통틀어 아란칼 최강은 각호고와 영압 동급이라는 전성기 시절의 세로 에스파다 자엘아폴로 그란츠(내지는 시엘 그란츠)가 최강.
우르키오라의 전투력이 각호고에 미치지 못하는 이상에야 당연히 전성기 시절의 자엘아폴로 그란츠보다 약한건 확실하죠.
그리고 문제의 현 에스파다 순위...
많은 사람들이 우르키오라의 강함의 예시를 드는게 2차 해방(세쿤다 에파다)인듯한데 이게 만해를 연상시켜 전투력을 5~10배 올린다느니 말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논리는 당연히 에러.
왜냐? 당연히 레슬렉시온은 사신의 만해와는 근본부터 다르니까.
만약 작가가 "우르키오라의 2차해방은 사신의 만해와 같은작용을 한다"라고 언급하면 모르지만 그런 언급이 없으니 이런 추측은 애초에 오류지요.
예를들어 하나 가정하지면
노멀 우르키오라 -------5배 강해짐------->1차 해방 우르키오라 ------5배 강해짐------>2차해방 우르키오라
노멀바라간 ------50배 강해짐-------->해방 바라간
가 될수도 있는거죠.
쿠보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이상에야 레슬렉시온으로 얼마나,어느정도 강해지는지는 알 수 없고 그 배율도 다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결론
우르키오라가 약하다는것도, 그렇다고 최강이 아니란것도 아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른다. 작가만이 안다.
애초에 연출이 똥망인 블리치에서 묘사된 대사만으로 강함을 유추하는건 어리석은짓.
예시로 맨 처음엔 바스트로데가 10채 이상 모이면 소사 멸망드립치던 토시로가 정작 싸워보니 3번을 이길정도로 싸우는게 가능하다.
그렇게 된 이상 함부로 유추하는건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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