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40년 친구를 법제처장에..측근 보은인사 되풀이
크림동 | L:44/A:376
77/1,710
LV85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31 | 작성일 2022-05-14 21:05:0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20513195807587

40년 친구를 법제처장에..측근 보은인사 되풀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시절 판사사찰 문건 작성 의혹과 검언유착 의혹의 감찰을 방해해 법무부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1심 법원도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는데 이때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은 서울 법대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완규 변호사였습니다.

 

[이완규 변호사/ 윤 대통령 대리인 (지난해 10월 14일)] "항소해야 되겠죠. 저희들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판결이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장모 사건도 변호했던 이완규 변호사가 법제처장에 임명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4차장이었던 이노공 전 검사는 법무부 차관에 발탁됐습니다.

 

법무장관과 법무차관, 법제처장에 친 윤석열 핵심인사들을 배치한 건데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시행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제처장이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에 대한 유권해석을 통해 수사 범위를 확장하고 법무장관과 차관은 대통령 시행령에 이를 반영한 뒤 검찰을 통해 실행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윤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면서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후보자와 대통령실의 검찰 출신 비서관들이 실권을 장악하는 검찰공화국이 완성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통령실이) 대검찰청 분소나 다름없습니다. 소통령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부와 검찰을 장악하면 사실상 문고리 7상시가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 문고리 3인방이 떠오릅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대선 캠프 출신이자 당선인 특보를 지낸 검사 출신 박민식 전 의원을 보훈처장에 임명했습니다.

 

그런데 박 전 의원이 보훈정책에 어떤 전문성을 가졌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도 함께 재가했습니다.

 

자진사퇴 여론이 일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이번에도 보류됐습니다.

 

장관에 이어 차관급에서도 친구 인사, 측근 인사 논란이 이어지면서 인사 문제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국회 회동에서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윤항문식 공정이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8658 잡담  
이준석 때문에 윤석열 지지했다 이런 사람들이 읽어봐야 할 글인듯
파이톤
2022-07-22 2 340
18657 잡담  
윤 대통령, 또 당일 아침 업무보고 연기..국정운영 미숙함 '도마'에
크림동
2022-07-21 0 156
18656 잡담  
[단독] 설명 한 줄 없는데..투표하라는 대통령실 '국민 제안'
크림동
2022-07-21 0 77
18655 잡담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2심 무죄…"폭행 고의 없어" [1]
크림동
2022-07-21 1 230
18654 잡담  
리얼미터 文 북송 잘했다 51.1% [12]
아이언
2022-07-21 2 394
18653 잡담  
회원수 6만명 윤석열 퇴진 카페 '서울의소리'가 운영 [1]
아이언
2022-07-21 0 137
18652 잡담  
이준석, TK·호남, 20대· 60대서 오차범위 밖 선두 [1]
아기구름이
2022-07-21 0 148
18651 잡담  
민주, 민주유공자법 재추진...운동권 셀프보상법 아냐 [1]
청순
2022-07-21 0 137
18650 잡담  
반일오덕은 나가 죽어야 하는 이유... [3]
유희왕
2022-07-20 0 217
18649 잡담  
알쏭달쏭 이상한 나라의 아파트 [2]
유희왕
2022-07-20 0 162
18648 잡담  
[단독] 권성동 사촌동생 업체, 감찰 뒤에도 강릉시와 76건 수의계약 [1]
크림동
2022-07-20 0 127
18647 잡담  
"尹대통령 지지율 한자릿수면 탄핵"..국힘 대변인 "나 아니다"
크림동
2022-07-20 0 121
18646 잡담  
입국금지 주장했던 질병청장, "국가주도 방역 지속불가"
크림동
2022-07-20 0 87
18645 잡담  
먼데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456874
2022-07-20 2 355
18644 잡담  
저 뜬금없이 궁금한 거 있어요 [3]
히로
2022-07-20 0 336
18643 잡담  
[여론조사] 국민의 힘 당대표 적합 후보. [4]
아기구름이
2022-07-20 0 329
18642 잡담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3]
악마의열매
2022-07-20 0 163
18641 잡담  
尹, 美재무장관에 "상대적 통화가치 안정되도록 美도 협력 바라"(종합2보) [1]
인간맨
2022-07-19 0 122
18640 잡담  
尹대통령이 달라졌다..지지율 '의미없다'→답답함 토로, 왜?
크림동
2022-07-19 0 107
18639 잡담  
"외국인 혐오 조장 '불법체류자' 용어 쓰지 말아야" 법안 추진 [4]
크림동
2022-07-19 0 205
18638 잡담  
[단독] 박순애 아들 학생부에 수상한 문구 "알아서 써오면 다 반영"
크림동
2022-07-19 1 141
18637 잡담  
이재명 당선되고 기본소득 정책 실행했으면 [4]
coccygealcornu
2022-07-19 0 188
18636 잡담  
지지율 여론조사는 찢빠들 정신승리용 아님? [6]
유희왕
2022-07-19 4 352
18635 잡담  
욕을 해도 국민들이 해야지 지들이 할 입장이 아닐텐데요 [5]
후부키
2022-07-19 0 262
18634 잡담  
이정도면 이재명 찍는게 나았나? [17]
아기구름이
2022-07-19 0 298
      
<<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