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문학 노블레스의 탑 ver showcase
카리어스, 루케도니아에서 심심하게 혼자 놀고 있다. 그러다가 어떤 한 광고지가 보인다.
미녀들로 가득하다. 카리어스 그 미녀들을 보고 침을 흘린다. 그리고 거기에 써있는 장소가 여기와 가깝다는 것을 알고 찾아간다.
그 장소엔 어떤 굴이 있었다.
"에 이 낚였네. 근데 심심한데 들어가나 보자."
굴을 들어간 카리어스 괜히 왔다는 생각에 짜증이 났고 돌아가려 한다.
그 순간 어느 빛이 보인다. 카리어스는 아무생각없이 빛을 향해간다.
순간 무언가가 카리어스를 빨아드이는 듯이 카리어스가 빛 속으로 들어간다.
카리어스는 순간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이 든 카리어스에게서 혜돈이 나타난다.
혜돈: 오 보기 드문 손님이 오셨군요.
카리어스: 아 놔 실망스럽군
혜돈: 왜죠?
카리어스: 여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아 놔
혜돈: 걱정하지 마시죠. 모든 것은 탑 위에 있습니다.
카리어스: 탑?? 뭔지 모르지만 모든 것이 있다니 한번 가보지
혜돈: 그러기 전에 간단한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카리어스: 무엇인가?
혜돈:(말투가 바뀌었군 뭐지?) 볼을 준비했습니다. 저 볼에 충격을 가하면 터지게 되죠 그럼 통과죠.
카리어스: 저 큰 것은 무엇인가?
혜돈: 흰철갑장어입니다. 탑에 흐르는 신수에 사는 거대한 물고기죠 평소에는 꽤 온순한 편입니다만...... 요즘은 산란기에다가 몇 달간 아무 것도 먹지 못해서 매우 난폭해져있죠.
카리어스: 산란기? 즉 저 장어는 레이디인가?
혜돈:(뭐지?)그렇기 합니다만.....
카리어스: 레이디에게 그러한 실례를 범하다니 아무리 물고기여도 그렇지 생명탄생을 위해 소중한 이 시기에 음식을 안주다니 자네 미쳤나?
혜돈: (?) 그건 당신과 상관 없지 않습니까?
카리어스: 그럼 내가 이 테스트에 통과하면 저 장어에게 음식 주도록 하게
혜돈:(어디서 명령이야!) 네 그렇게 하죠.
이윽고 흰철갑장어와 그들을 나눈 문이 열린다. 카리어스는 뛰어든다.
혜돈:(이 거 재밌군요.ㅋㅋㅋㅋ 저 흰철갑장어는 이성을 잃어서 당신을 공격할텐데 그와중에 레이디 타령이라니....)
카리어스: 레이디 이제 당신께 큰 선물을 준비하겠소
혜돈:(뭐래?)
이윽고 카리어스의 화살이 모습을 드러내고 카리어스는 볼을 향해 화살을 쏜다.
혜돈:!!!!!!!!!!!!!!!!!!!!!!!!!!!!!!!!!!!!!!!!!!!!!!!!!!!!!!!!!!!!!!!!!!!!!!!!!!!!!!!!!!!
이윽고 볼을 파괴된다.
카리어스: 약속을 지켜져야지 않겠나?
혜돈:(아 이런 XX 이런 자식이 오다니 X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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