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빠들이 말하는, 스파이 이타치의 계획!!
키사메의 찻집에 가자는 제안을 이타치가 수락함
'멍청한 키사메는 몰랐지만 신중한 이타치는 찻집에 가면 소동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제안을 거절하지 않고 수락했으니, 찻집에 가게 된 것은 이타치의 계획이다!'
이타치가 상닌 3명을 처리하는 명령을 내려 키사메가 나섰으나, 가이가 나타나 막아섬
'이타치는 키사메가 상닌 3명을 처리하기 직전에, 가이가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다!'
or
'폐허가 되어 혼란한 마을이 전쟁 가능성을 대비해 재건하는 시기에,
카카시 포함 상닌 3명을 처리하는 것은 별일 아니라 괜찮다!'
이타치가 지라이야를 따돌리고 나루토를 카사메와 방치한 후, 자기는 사스케를 상대함
'이타치는 키사메가 나루토를 불구로 만들기 직전에, 사스케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
'나타난 사스케를 부르면 키사메가 휘두르려던 칼을 멈출 것 또한 알고 있었다!'
이타치가 사스케를 상대하는 동안, 나루토가 돌발행동을 하고 키사메가 칼을 휘둘러 제지함
'이타치는 자신이 사스케를 상대할 동안, 키사메가 나루토에게 아무짓도 안하고 냅둘 것을 알고 있었다!'
'나루토가 돌발행동을 하더라도, 키사메가 나루토를 해하지 않고 차크라만 뺏어갈 것을 알고 있었다!'
키사메가 나루토 팔을 자르기 직전에, 지라이야가 나타나 막아섬
'이타치는 키사메가 나루토를 불구로 만들기 직전에, 지라이야가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다!'
'이타치가 여자에게 환술을 약하게 걸어서, 지라이야가 몇 분 간만 늦게 온 것이다!'
or
'전방에 있던 키사메는 못 봤지만, 키사메 뒤에 있던 이타치는 지라이야가 오는 것을 보고 키사메가 휘두른 칼을 냅둔 거다!'
이 모든 이타치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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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가 통찰력 원탑이라 가능하다!" (실제로 한 말)
or
"극적 긴장감을 위한 작가의 연출일 뿐이다!" (실제로 한 말)
실제론 이타치가 상닌 3명을 처리하려 했고, 지라이야를 따돌린 후 나루토를 키사메와 몇 분간 방치한 것뿐이지만
'아무튼 이타치가 나뭇잎 마을의 스파이라는 관점으로 작품을 해석해야 하고,
이러한 합리화에 따르면 이타치는 나루토를 납치하려 하지 않았다!'
'따돌려서 맞붙지도 않았을 지라이야에 대한 평가는 립서비스이다!!'
지나가던 상닌 3명은 아카츠키로서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전투할 필요도, 굳이 죽일 필요도 없지만, 카카시가 조직명과 목적을 말하자마자 바로 처리하려 한 것은 스파이 신분이 들통나지 않으려는 행동일 겁니다.
임무 대상인 인주력을 납치하려 한 것도 같은 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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