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목은 강력하게 나올수밖에 없음(장문, 개소리, 수정)
무력 100 방난 지력 100 이목
하지만 방난은 왕기에게 털리고 표공한테 팔부러지고 낙화대 할배한테 칼맞고 신에게 썰렸으며, 이목 또한 최성에서 민병대 상대로 고전하거나 자기보다 지력이 낮은 왕전에게 지는 등 실적이 비루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목이 방난을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
이목은 방난을 조종하느라 지력 중 10을 사용해서 실제 지력은 표기와 다르게 90 정도였다. 정신지배에 들어가는 지력수치가 생각보다 엄청났던 것이다. 하긴 작중 무력 최강자인 방난을 칸쿠로나 사소리가 인형 부리듯이 조종하는데 이 정도의 소모값도 없으면 오히려 밸붕일 것이다. 업전에서 이신과 방난이 싸울 때 이목은 뒤에서 일기토 구경하며 아무것도 안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틀린 지적이다. 그때 이목은 최대한 열심히 방난을 조종해서 이신과 싸우고 있었다. 결국 컨트롤 미스로 방난이 죽었을 뿐. 그러니까 업전의 꽃이었던 이신vs방난은 사실 이목과 이신의 일기토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왕기, 표공, 극신도 결국 이목이 일기토로 죽인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또한 방난은 이목의 정신지배에 저항하느라 능력치상 무력을 잘 발휘하지 못했다. 방난은 원래 힘은 세지만 싸움을 싫어하는 착한형인데 이목의 정신지배에 걸려 그의 조종대로 싸우다보니 실전에서 그가 보여준 무력은 95정도였을 것이다. 자기 무기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타인이 자기를 조종하는데 어떻게 본실력이 나오겠는가? 실제로 방난vs왕기에서 무의식 중 이목의 정신지배가 잠깐 풀렸을 때는 방난이 곧바로 왕기를 압도했다. 곧바로 다시 지배당했지만... 나루토에서도 보면 예토전생술로 조종당하던 애들은 본실력에 비해 의외로 잘 못싸우고 빌빌거린 전적이 많기 때문에(조종자였던 오로치마루와 카부토의 컨트롤이 안 좋았던 탓)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방난이 죽었으니 이목은 자신의 지력을 다른 데 코스트로 쓸 일이 없는 것. 이제 곧 지력 100에 걸맞는 활약이 나올 것임
결론
이목의 능력치는 무통지 95 99 90에서 이제 91 99 100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