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장 왠지 살아날꺼 같지 않나요?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 총대장이 단칼에 싹뚝 짤려서 죽는게 너무 아쉬운데요..
나중에 있을 부활을 위해서 시체자체를 없앤듯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 사신이 죽으면 칼도 없어져야 하는거 같은데..
칼은 잘 있는거 보면..아마 제국의 왕이 만해를 흡수할때 그속에 총대장도 흡수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호정13대 대장, 부대장들은 다시 싸워도 이길가능성을 별로 없어보이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0번대가 있고 이치고가 주인공 버프로 괴물된다면 모를까..
제국의 왕은 총대장이 다시 부활해서 결판을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