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에 발매되는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 6권
비를 내리는 신비한 힘을 지닌 드센 성격의 공주님과
유능하지만 고독한 소년왕의 인연을 그린 만화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가 4월부터 TV애니메이션화 된다.
작가인 시이나 다이 씨는 애니메이션화에 대해 기뻐하며
"(여주인공인)니케의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는 2009년 11월에 [하나토유메]에 단편 작품으로
실리고, 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다.
[비의 공국]의 공주인 니케는 언니들과의 가위바위보에 져서 3년만에 세계를
정복한 [맑음의 대국]에 투덜대며 시집을 가게 되는데 "공포의 왕"이라 불리운
리비우스1세(리비)가 연하의 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그러한 리비에게 갑작스럽게 [비를 내리는] 능력을 보여달라는 말을 듣고
니케는 반발해 손을 올리고 감옥으로 간다. 처음에는 형식상의 부부였으나
함께 지내며 마음을 통하고 깊은 인연을 다져간다.
20일에 발매하는 [하나토유메] 4호는 양면으로 작가인 시이나 씨의
일러스트와 특별 인터뷰,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실린다.
또한 만화책 6권도 같은 날 발매된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291886&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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