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카무이의 과거와현재 추측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잡소리가 될 확률이 높지만 제 생각은
"카무이는 지금조차도 오직 동생을 위한 오빠로 있기위해 저렇게 살아가는 도시스콘이다"
라고 생각되요
대충 과거예상인데
1. 바다돌이는 항시 일때문에 바쁘게 쏘다닌다
2. 그런 상황에서 카무이는 자신이 어머니와 카구라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힘을 갈구한다
3. 야토특유의 본능과 재능이 합쳐져서 자신도 모르게 야토의 피의 폭주가 시작된다
4. 결국엔 피가 폭주하며 바다돌이와 싸우게된다
5. 싸움후에 이런 자신이 언젠가는 카구라와 어머니마저 해칠거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냉혹하게 떠난다.(이렇게 하면 자신을 찾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6. 5번까지의 일과 호우센의 지도하에서 이성은 완전히 피의 본능을 따르게 되나 감정은 아직 남아있다.
이런 추측을 하는이유는
1.요시와라에서 그 누구든 냉혹하게 죽이는 자가 첫등장신에서 어째서 카구라는 죽이지 않았는가?
지금까지의 카무이는 약한자여도 자신에게 덤비면 일단 죽이고 보는 쪽이였습니다.
그런 카무이가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자를 그냥 고이 보내줄리가없죠.결국 카무이가 의도적으로 카구라를 보내준거라 생각합니다.
2. 이번 화의 과거 회상에서 다친 손을 감춘다는건 싸웠다 즉 과거예상 2에 부합한다
3.아무리 피의 본능에 따라도 어느 정도의 자신의 감정은 남을 수 있다
이것은 카구라의 폭주를 보면 설명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카구라는 폭주를 한 결과 야부토를 쓰러트릴 정도의 힘을 방출해냈는데요 카구라가 야부토를 죽이려는걸 신파치가 막아냅니다
이때 카구라는 맨손으로 무기를막을정도로 이성이 날라간 상태였습니다. 즉, 언제 신파치를 공격해도 이상하지 않았죠
하지만 신파치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으며 신파치가 카구라를 말리기위해 잡았을때도 바둥거리기만 할뿐입니다.
맘만 먹는다면 뿌리치는건 물론이고 순살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즉, 이성이 완전히 피의 본능에 먹혀도 감정은 남아있다고 볼 수있죠
4번째가장중요한 이유는
"은혼 시리어스 악역치고 처음부터 무조건 나쁜녀석은 없다"겠죠 타카스기든 지로쵸든 이토든 호우센이든 무조건 나쁜녀석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어스에서는 야토남매의 과거가 모두 공개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아직까지 카구라가 카무이를 이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긴토키를 노리는 카무이가 이미 피떡이된 상태에서 타카스기까지 상대한 긴토키를 상대하려들지는 않을테니까요
결국 다음 등장때에 모든게 밝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줄이겠습니다
개잡소리같은 긴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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