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의 대한 저만의 생각
사실 이거는 애니 하네바도를 보면서 느낀 부분을 적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인 것을 먼저 밝힙니다.
사실 하네바도의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은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서
자신이 스스로 어머니를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부분을 보면서
그냥 생각이 난 부분인데
키리토는 소아온의 세계에서 스스로 비터가 되면서까지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면서 싸워왔지만
원작에서는 그런 그의 노력은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목숨까지 위협을 당하는 상황까지 빠지게 되지요.
사실 소아온에 관련된 모든 일들을 나라가 책임질 수는 없겠지만
사실 앨리시제이션 상황에서는
그 키쿠오카가 그래도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키리토가 그 조니 블랙의 일당에게 기습까지 당해서
목숨까지 위협을 당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만약
키리토가 제 소설에서처럼 그런 절대적인 힘을 가진다면
자신을 죽게 내벼려둔 일본 정부를 과연 용서해줄 수 있을까요?
오히려 키리토가 일본 그 자체를 버린다면
그거야 말로 인간이 행사할 수 있는 당연한 생존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나라가 먼저 그를 버린다면
그도 당연히 나라를 버릴 권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브 앤 테이크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 식으로
일본 그 자체가 키리토에게 빌빌거리면서 구르는 모습을
아니 일본이라는 나라가
키리토에게 살려달라고 빌면서 애원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을
사실은 보고 싶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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