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생각을 정리해줌.
하나하나 그냥 내 생각을 적어봄(강요할 생각 없음)
그리고 미리 적지만, 나도 여기서 몇번 싸워봤다만, 단 한번도 먼저 욕한적은 없음. 근데 대체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욕부터 박는애들은 왜 그러는거임?
분노조절에 문제 있음? 그냥 자기랑 생각 다르면 다른갑다 하던가 아니면 토론을 하면 되는데 왜 욕부터 박는지가 의문 ㅋㅋ
1. 일단 작가가 공식적으로 찬이파65 동해파35로 피셜을 내렸다.
- 여기에 대해 물론 독자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다들 다른 생각을 할 순 있다고 생각.
2. 정치적인 연결고리, 고위층들이 일단 동해파보단 찬이파와 모두 연결되어 있다.
- 애초에 이정우라는 존재를 배제한다면, 김정한과도 살짝은 틀어졌지만, 공적인 관계로 계속 관계유지도 가능하고, 국토부 장관 등 여러 정책관련 고위층들은
찬이파와 연결되어 있음.
3. 이정우 하나만 없다고 가정한다면 애초에 송재웅은 끼워넣으면 안됨. 어차피 독고3인방에 의해 무너질 패거리가 태윤실업임.
4. 나태식과 하종화는 어차피 찬이파를 배신한다?
- 이건 확실한 억지이자 뇌피셜임. 이상찬이 보스들 소집명령 내리고, 천용택의 배신을 미리 눈치채서 이상찬이 천용택 하나만 숙청하고 끝낼 일임.
그리고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이상찬은 하종화를 끌어안으려고 했음. 하지만 최윤형이 이정우와 하종화가 서로 손잡아서 찬이파를 배신했다고 이간질해서
틀어진거지. 이상찬의 작중 상황을 본다면 그냥 천용택 하나 내치고 나태식을 끌어안으면 끌어안았지. 내치진 않음(물론 하종화 때문에) 그 상황에서
우대만, 나태식 등이 왜 찬이파를 배신함. 그냥 맘에는 안들지만 다음기회가 생길떄까진 찬이파로 남아있는게 정상이지.
5. 소수정예로 하면 동해가 강하다?
- 물론 나도 밑에 글에 적었지만 더 강할지도 모른다고 적어놨음. 나름 네임드만 보자면
(1) 찬이파 :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 김일수, 소창기, 정평욱, 애꾸, 유라수 등
(2) 동해파 : 김민규, 이도식, 주호, 용태, 황일철, 권태수(솔직히 권태수는 유학중이라 빼야 하는데 굳이 집어넣음)
물론 저렇게 싸우자고 한다면 동해파가 유리할 수도 있음. 근데 이상찬이 바보도 아니고 왜 동해에 유리한 조건으로 싸워줄 거라 생각함?
위에 언급한대로 고위층들도 현태철보다는 이상찬과 커넥션이 있고, 이상찬한테 불리한 조건은 단 하나도 없는데...
단순히 소수정예로 싸운다는 가정하라면 동해가 유리한건 사실임. 나도 밑에 글로 적었었음. 하지만 그렇게 싸울 확률이 과연 몇%가 될까?
어차피 독3인방에 의해 태윤실업은 무너진다는 가정하에 찬이파에서 그냥 자기들도 감방 들어갈거 각오하고 총력적으로 싸운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자꾸 소수정예로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억지로 만들어내면서 그러면 동해가 이긴다 그런말을 하는데 위에도 적었듯이 이상찬이 왜 그렇게 싸워야 함?
애초에 자꾸 언급해서 미안한데, 고위층들도 자기가 다 구워삶아놨는데, 다는 못막더라도 위에 우대만이라던지 나름 하부조직 보스들 몇명 총알받이로
감방 보낼 각오하고 동해파 서울에서 지워버릴 각오로 싸우면 동해파가 무슨수로 찬이파를 막음??
애초에 이상찬이 동해파를 그냥 놔둔 이유는 물론 그들이 강하고 성가신 존재들도 있지만, 굳이 동해파에서 자기들을 넘보려고도 하지 않고, 괜히 총력전으로 싸우면 자기들도 적지않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놔두는거지. 설마 질까봐서 놔두는 거겠음? 애초에 동해가 서울에서 인정받은 이유는 블러드레인1에서 정확하게 나오잖아.
단순히 김민규를 토대로 한 동해파가 찬이파의 공격을 막아냈기 때문임. 무슨 싸워서 비긴것도 아니고 "막아냈다"라고 정확하게 표현됨. 애초에 더 강했으면 막아내긴 커녕 역전을 시켰어야지. 자꾸 말이 길어져서 미안한데
대놓고 그냥 글을 소수정예로 대가리끼리만 싸우면 동해가 이긴다도 아니고 자꾸 억지로 소수정예로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가정하고
동해파>찬이파 이러면 누가 글을 못적겠음? ;;
그리고 이정우 없다고 가정한다면 애초에 천용택이 죽었는데, 무슨수로 나태식이 이상찬을 넘김? 나태식은 천용택 제외하고 배신자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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