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왜 개구리떄매 또 글을 써야 되지?
린기 이정우 치열하게 싸운다 라는 글을 내가 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글을 쓴건 미안한데 ㅋㅋㅋ
린기를 우물안 개구리라고 표현한건 그냥 나의 표현입니다. 작품 상 누가 누구에게 느낀다라는 게 아니라.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간에 린기는 지금까지 작품내용에서만큼은 본인의 실력에대해 최강임을 자부하고 있는 그림이잖아
여기까지는 이견없잖아? 근데 독자인 우리는 뭘 알아? 결과를 알아, 치열하게 싸우든 말든 승자는 이정우라는 걸 알아.
이정우가 김진우처럼 칼을 숨기다 갑자기 꺼내들고 싸우지는 않을거고 주먹 대 주먹으로 싸워 이길거잖아.
그럼 작중에서 이정우 린기 중에 누가 자뻑이 가장 심하게 나와? 작중 내내 린기 등장 씬마다 중2병 걸린 놈 마냥 나는 짱이야
나는 최고야 등등 말을 해대고 다니는데 누가 있어?? 이정우가 남아있는 거야. 지를 쓰러트릴 존재를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해대고 다니는 모습,
지가 최고인줄 알고 싸울 때는 상대방을 우롱하는 듯한 말을 해대지만 그 뒤에 그 이상의 인물이 있음을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우물안개구리 라고 내가 그냥 표현한거라고. ㅇㅋ??? 린기가 상대를 해온 사람이 다가 아니었음을 비유로 한거라고.
처음 내가 천외천에 대한 내 글 쓸 떄 뭐라그랬어? 누가 누구한테 느낀다 했음?
'우물안 개구리'처럼이라 했다. 그리고 글 올라오길래 우물안 개구리가 본인이 본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라고 까지 썻는데
왜 자꾸 누가 누구한테 느끼네 마네, 전국이니 아니니 라는 글이 올라오냐고 ㅋㅋㅋ
뭐 지리적 위치 이딴게 아니라. 지금 린기의 작중 행적이 엄청 본인 실력에 프라이드를 넘어서 상대방 우롱까지 이어지잖아요.
그 행동이 이제 이정우에게 막힐 것이다, 내가 본 사람과 세상이 다라고 판단해 자만에 빠진 린기가 이정우를 만나 정신을 차린다 뭐 이런 의미로서 썻던 겁니다.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라를 1차원적으로 해석해서 가는 길마다 똑똑똑 두들기라는게 아니잖아요. 아무리 확실하다 판단되는 상황에도 주의를 기울이라는 속 뜻이 있듯, 우물안 개구리도 스스로 본 것에만 빠져 자만하는 이를 칭하는 거잖아요. 그런 인적 대상으로 쓴글이었는데 린기글로벌 이정우로컬 이런 반박 글이 오르내리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린기 떡발림은 제가 몰라서 그런거라서 잘못했지만. 그렇게 까지 반응이 나올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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