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인 문화 & 미디어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 에서 1년을 정리하는 [ 라이트노벨 & 엔터테인먼트 소설 ] 장르
의 2018년도 통합 결산 판매량 랭킹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집계기간으로는 2017년 11월 20일 - 2018년 11월 18일 이라고
하네요. 판매량으로 알아보는 올해를 대표하는 라노벨 상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1위를 달성한 2018년 최고의 라노벨 영광에는 '마루야마 쿠가네' 의 다크 판타지 소설 < 오버로드 > 가 80만 7693부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세계로 길드와 함께 통채로 전이된 플레이어 < 아인즈 울 고운 > 이 길드의 명성과 함께 전이된 플레이어를 찾기
위해서 세계정복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2위에는 '아카츠키 나츠메' 선생의 개그 판타지 소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이 63만 889부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어이없는 사고로 죽어서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된 '사토 카즈마' 와 잉여신 '아쿠아' , 메구밍 , 다크니스 의 모험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작년 2017년에 이어서 2위를 수성했다고 합니다.
3위로는 극우 소설 <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 이 62만 6952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위에는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의 이세계 판타지 소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이 61만 9031부를 기록했
다고 합니다. 이세계로 전생된 고등학생 '나츠키 스바루' 가 자신을 도와준 하프 엘프 '에밀리아' 를 돕기 위해 이세계에서 여러번
의 죽음을 넘어서며, 활약하는 내용을 그려냈다고 하네요.
5위로는 '후세' 선생의 이세계 판타지 소설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가 53만 9277부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괴한에게 목숨을 잃은 '미카미 사토루' 는 슬라임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고, 여러 마수들을 만나면서 국가를 결성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최근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이라고 합니다.
6위에는 '시라토리 시로' 선생의 일본 장기를 다룬 소설 < 용왕이 하는 일! > 이 47만 8242부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16살의 어린나이에 용왕 타이틀에 등극한 '쿠즈류 야이치' 와 제자로 오게 되는 '히나츠루 아이' '야사진 아이' 의
쇼기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그레시브와 본가가 TOP 10 안에 랭크되었으며, [ 실력지상주의 교실 ] [ 노 게임 노 라이프 ]
가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2019년 새해에도 이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오리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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